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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9 12:36
그냥 몇년간 인터넷방송이나 유튜브만 하더라도 조금 뛰어난 사람이거나 비꼬고 싶거나할 때 닉네임이나 이름 뒤에 좌를 붙이는게 습성처럼 된거같네요
근 1-2년 사이에 한것도 아닌듯하구요
21/03/19 12:36
최근?이라 해야하나 골목식당 홍탁좌가 있죠. 종종 쓰긴 했었는데 쁘걸시초는 꼬북좌인거 같은데 나머지 멤버도 그냥 부르기 쉽게 특징잡아서 좌를 붙인거 같네요
21/03/19 12:44
입에 딱 붙어야 유행이 되는데
뭔가 올드팬이 많은 것 같은 역주행 그룹엔 ~좌가 딱 붙긴 하죠 신조어는 아니지만 톺아보자는 요즘 유행하는 단어도 어감이 좋아서 많이들 쓰는거 같네요
21/03/19 12:44
본좌 드립 이후로 디씨에서 계속 의미와 용례가 꾸준히 남긴 했는데 다른 데까지 퍼지기엔 좀 질려 시들했던 게 슬슬 쿨돈 거 아닌가 합니다.
21/03/19 13:57
본좌드립이 단절되고 ~좌가 흥하기 시작한 유례는 호동좌였을겁니다. 디씨에서 쓰이던...그게 1박 2일 시절이었으니 은근 오래되었죠.
21/03/19 14:15
음.. 환생좌(2015~2017)라는 소설이 크게 히트치고 나서 웹소설에서 ~좌라는 표현이 득세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성좌라는 표현이 뒤를 이어 히트쳤구요. 아마 최근의 ~좌 유행은 환생좌 이후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21/03/19 17:45
글쎄요..그냥 인방쪽 계열에선 정말 꾸준히 유행하던 스테디셀러느낌인데요
그냥 계속 알음알음 쓰다가 어쩌다 브브걸한테 갖다붙었다뿐이지.. 거기말고 딱히 쓰는데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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