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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1 02:30
1. 그건 구매하시는 토너 차이입니다. 토너에 써있습니다 기본은 느낌상 천몇백장 수준이고 프린터 자체는 한달 2만장 수준입니다.
2. 저도 쓰는데 괜찮습니다. 어린이집 출력량은 잘 모르지만 한번에 들어가는 종이의 양이 많지 않아서 책자가 많아야된다거나 아이들이 많으시다면 번거로우실 수 있습니다. 종이 사이즈도 작아서 다양한 출력물은 곤란합니다. 대게 사무용은 이 프린터보다 약간 더 큰 모델, 500장은 들어가는 모델로 씁니다. 3. 고장자체가 잘 안나기도 하는데, 삼성인 이상 괜찮을겁니다. 4. 잉크젯은 오래두면 잉크가 굳어서 못쓰는데, 선택하신 모델은 토너라서 오래 냅둬도 굳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토너가 한번 살 때 비싸죠. 출력물이 물에 젖어도 번지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사무용으로 많이 씁니다. 결론은 출력량이 매우 많으면 무한잉크 장착한 잉크젯 많으면서 출력물의 질이 좋아야되고 출력속도 가 빠르고 장기간 보관하며 해상도가 좋아야한다면 레이저 입니다. 하루 50장에서 100장 정도 쓰신다 하심 사세요. 그래도 번거로울 용지함 크기긴 합니다. 업무용이면 최소한 250장 들어가는 크기 프린터 찾아보셔요 종이 갈아끼는게 귀찮아요.
21/03/11 03:10
고르신 제품 정보를 보니 컬러 인쇄속도가 4ppm이네요 이게 1분에 4장 인쇄된다는 의미라서 컬러 출력시 엄청 답답하실겁니다.. 컬러 출력을 자주 하신다면 좀 더 속도가 빠른 모델을 찾아보세요.
21/03/11 09:12
어차피 정품토너 쓰나, 재생토너 쓰나 뭐 1급 최고의 품질 원하시는거만 아니면 재생토너 쓰시는게 가성비가 낫습니다.
재생토너 가능한 모델인지 보시면 될거구요. 어차피 드럼유닛이 작살날 정도로 쓸 일도 잘 없으실거니 아마 수명연한하고 비슷하게 가실겁니다. 보통 토너는 A4용지에 5%정도를 인쇄하는걸 기준으로 가이드 잡고 사용량을 표현합니다. 삼성의 대용량, 일반용량 토너 기준으로 일반이 3천매, 대용량이 5천이었나로 기억하는데 이건 제원 찾아보시면 되실거구요. 고장여부는 사실 흔하게 발생킨 어려운 수준인데, 종이를 너무 저렴하게 쓰시면 (.... 달리 AA쓰는게 아니죠 흐흐) 걸림정도 발생은 가능한데 대처 못하셔서 뭔가 좀 문제가 생기시는 경우는 있을겁니다.
21/03/11 10:27
가정용으로 쓰기엔 무난한 가격과 스펙 같습니다.
이 모델의 기본토너는 대략 500매 정도 인쇄 가능하다고 안내하는데 실제 사용체감은 그것보다 많이 적을 겁니다. 삼성프린터가 고장은 잘 안나는데 내구도가 예전만 못한거 같긴 해요. 소모품 수명이 생각보다 짧긴 한데 가정용으로 사용하면 소모품 수명을 따질 필요까진 없을것 같아요. 아, 많이 들으셨겠지만 가끔 인쇄하는 가정용은 잉크젯 비추에요. 잉크 굳어서 못 쓰게 됨.
21/03/11 15:30
레이저 프린터가 사무 용도로는 좋은데 의외로 사진 출력을 못합니다.
포토 용지 끼워서 사진 출력 할려면 잉크젯이어야 합니다. 이 부분 주의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시는 분도 가끔 있음.. 하지만 사진 출력 안하면 모든 면에서 레이저가 낫습니다. 잉크젯은 몇달씩 안쓰고 놔두면 막히는게 참 XX죠....
21/03/12 01:07
1.
어린이 있으면 레이저 쓰면 안 좋아요. 토너가 발암물질이라서요. 2. 전문가들 사이에서 삼성 컬러 레이저는 믿고 거르는 물건입니다. (그리고 삼성은 프린터 사업을 접었습니다. OEM 방식으로 삼성 딱지 붙여서 내보냅니다. 다시 말해 가격이 비싸다는 말이 되고 가성비도 나쁠 수밖에 없고 소모품, 소모성 부품 모두 비쌉니다. 삼성이 직접 만들 때도 내구성이 정말 안좋았는데 OEM 방식인 지금도 내구성이 꽝인 제품들만 내보내더군요.) 3. 토너/잉크 소모량은 보통 출력물의 종류에 따라 극과 극으로 달라집니다. 표기된 토너/잉크의 인쇄량은 A4용지의 5%를 검/노/빨/파 중 한 색깔로 채운다고 가정했을 때의 인쇄량입니다. 5%는 일반 텍스트에 해당합니다. 표, 도표 같은 것이 포함되면 소모량이 급증하죠. 그림이나 사진은 거의 100% 가깝게 A4 용지를 채우게 되기 때문에 소모량이 극심합니다. 4. 잉크젯은 일주일에 한번은 검/노/빨/파를 골고루 인쇄해 주셔야 안전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노즐(또는 헤드)에서 잉크가 굳어서 출력물에 줄이 갑니다. 괜찮은 무한잉크 프린터를 사면 유지비와 품질이 아주 좋습니다. 다만 괜찮은 무한잉크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게 문제입니다. 인터넷은 품질보다는 가격 경쟁이라... 5. 레이저 프린터의 토너는 일종의 플라스틱입니다. 이 플라스틱을 녹여서 종이에 붙이는 방식이죠. 그래서 장마철에 레이저로 A4 용지에 출력한 인쇄물은 시간이 지나면 오징어를 살짝 구웠을 때처럼 꾸깃꾸깃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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