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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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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쪽 잔금일을 조정해서 받고 바로 주는식으로 했습니다 아파트 파실때도 선금 중도금 들어오니까.. 2 신용대출보다는 마이너스통장이 나을거에요 꽤 예전일이라 지금은 다른방법이 나을수 있다는점 말씀드립니다
21/03/10 17:26
신용대출 잘못 받았다가 주담대 꼬일 수 있으니 윗분 말씀대로 마통 추천합니다. + 복비 이사비용 등기비용 세금 등등이 있으니 몇백~천만원정도 여유있게 마련하셔야 합니다.
21/03/10 19:00
1. 잔금일을 같은 날로 맞추는 방법이 통례입니다. 내가 기존 주택 매도해서 들어오는 돈으로 새 주택 잔금 치루는거죠.
2. 요새 대출이 워낙 자주 바껴서.. 곧 대출 규제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저 대출 받을 때(작년12월-올2월) 기준으로 신용대출-주담대 텀을 1달 정도 뒀는데 별 무리없이 통과되었습니다. (DSR, DTI 퍼센티지는 당연히 미리 계산해보셔야합니다.) 그리고 보통 마통 이율이 신용대출 이율보다 셉니다. 저 같은 경우 기존 주택 매매시까지 대출 상환 생각이 없어서 이율이 조금이라도 싼 신용대출 받았습니다. 자금 계획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딱 매매대금만 준비하시면 갑자기 들어갈 목돈에 막막해질 수도 있습니다. 매매가 3.6억이면 최소 1천은 쥐고 계셔야 취등록세, 등기비용, 이사비용 등을 여유있게 충당하실 수 있습니다. 이사할 때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더라고요. P.S. 최근 뉴스 보니 신용대출 상환 방식을 거치식에서 원금 혹은 원리금 균등 방식으로 바꾼다더라 라는 얘기를 본적 있습니다. 혹시나 이게 현실화된다면 무조건 마통 뚫으시는게 낫습니다. 워낙 자주 바껴서 일단 은행 가셔서 직접 상담해보세요. 제 경험상 은행 직원들은 어떻게든 대출 내주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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