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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6 06:04
신세계 입니다.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써본 사람은 절대 포기하지 못하는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가격도 많이 저렴해 졌고 강추 드립니다. 셔츠, 티 모두 건조기 돌리는데 크게 작아졌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비싼 브랜드 옷을 입으시는게 아니라면 건조기 팍팍 돌리시길 추천드립니다.
21/03/06 06:31
1인가구라면 오히려 식세기나 로봇청소기가 더 신세계일것같아요.
아이가 생기면 빨래거리가 몇배는 늘어나고 하루에도 몇번을 세탁기를 돌리다보니 건조기가 신세계였지만 1인가구시면 사용횟수가 확줄것같네요. 그리고 식세기나 로봇청소기는 외출이나 출근시 돌려놓으면 땡이라 오히려 이게 더 신세계일것 같습니다 :)
21/03/07 10:05
니트옵션이 따로 있어요.
성능이 아쉽긴 하지만 뽀송함이 좋더라구요. 털옷이라는건 기모소재?? 그런걸 말한겁니다. 입을때 진짜 느낌이 많이 달라요.
21/03/06 08:07
로봇 청소기는 집이 클수록 효용이 크다고 봐서 원룸 사이즈면 걍 작은 청소기로 쓱쓱 미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
로봇청소기와 식세기가 편의를 위해 적당히 부족한 성능을 타협하는거라면 건조기는 편의성도 성능도 월등합니다.
21/03/06 11:00
건조기 없는 삶은 상상하기 싫을 정도입니다. 옷감이 상하고 줄고 그딴거 다 필요 없습니다. 빨래 말리느라 개고생하고 기껏 말려도 냄새나는거 생각하면요.
21/03/06 11:09
1인 가구는 아니라는 걸 먼저 깔고 들어갑니다.
건조기는 정말 유용합니다. 널어서 말리는 시간, 노력, 공간이 절약되니 이리 좋을수가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식기세척기는 잘 안 쓰게 됐습니다. 그냥 내가 잠깐 짬내서 하면 5-10분이면 끝나니 직접 해버리고 마는 경우가 많아서..
21/03/06 11:19
식기 세척기는 평소에는 시간 오래 걸리도 물도 많이 쓰이고 그래서 잘 안 쓰다가 집에 손님 많이 오는 날이면 진짜 사길 잘했다 이생각 듭니다.
21/03/06 11:24
무조건 실내건조만 가능하다면 구입 추천합니다. 실내건조는 먼지가 너무 많이 나와요. 실외건조가 가능한 환경이고 해가 잘 들면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건조기 자주 쓰던 기숙사나 군대 시절에 확실히 느낀 건데 섬유가 확실히 빨리 상한다는 단점이 명백합니다.
21/03/06 12:54
건조기는 동네 코인빨래방이라도 가서 돌려야합니다
얼마전 이사집 정하고 가장먼저 확인한 위치가 거기 주민센터랑 마트 그리고 코인빨래방 위치였습니다
21/03/06 13:12
처음 건조기 쓸 때 신세계 그 자체였습니다만 지금은 빨래양이 많을 때 와 이불 말고는 잘 안씁니다.
옷이 확실히 빨리 상합니다. 로봇청소기는 아마 호불호가 꾀 갈릴겁니다. 어느정도 청소에 신경쓰는 분들은 결국 직접 닦아야 되서.. 닦기 전 사전 쓸기 정도의 도움이죠. 초 고가의 제품은 모르겠습니다. 식기세척기는 직접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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