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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0 20:50
잘가지고있다가 오실꺼면 글렌모렌지도 적당히 추천해봅니당 제주에서 마실꺼면 좀 과한느낌이고요 , 발베니는 트레이더스나 코코에서도 살수있으니 패스! 윗분말처럼 블루라벨이나 할인많이 하는걸로 그때그때 마트에서 못사는걸로 가시죠
21/02/11 15:37
게스트하우스를 정말 많이 다녔는데 서귀포 백패커스홈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이정도 규모의 게하는 못봤네요. 방도 넓고 시설도 괜찮습니다.
저는 우연히 휴가중 여행갔다가 제작년 1.5개월 스탭, 작년 1.5개월 스탭으로 일하면서 백패커스홈에서 지냈거든요. 여름이 되야 바베큐 파티를 하긴 하는데 언제 휴가 가실런지는 모르겠네요. 성판악 코스로 한라산 가기도 좋습니다. 서귀포에서 40분 가량 버스타면 성판악 입구 도착하기도 하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천지연 폭포,새섬 있어서 밤에 걷기도 좋습니다. 요즘 트렌트가 소규모 게하가 핫하긴 한데 코로나로 손님이 많이 줄어서 어딜가던 손님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저도 일하면서 느꼈지만 제작년엔 그래도 사람이 좀 있었는데 작년은 정말 텅텅 비어있을 정도로 사람이 없었어요. 요즘 애월쪽 게하가 핫한데 유명한 곳 하나도 문 닫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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