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1/03 14:31:04
Name StondColdSaidSo
Subject [질문] 거리두기 3단계 원하시나요?
3단계 원하는 분들은 공무원이시거나 재택근무 가능한 분들이 많을까요?

대놓고 말해 3단계 가더라도 본인 경제에 별 타격이 없는 분들이요

저는 3단계 가면 수입이 0이 될거라 3단계 안가기만을 바라고 있는데요

어디가서 3단계 반대하면 뭐 거의 매장당하는 분위기네요

이미 2.5단계로도 영업정지, 집합금지 당한 직종분들은 당연히 짧고 굵게 3단계 가기를

원하실 것 같은데요

그분들 비율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국민의 대다수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그런데 네이버 댓글 같은데 보면 당장 3단계 가야지 뭐하느냐, 이런 글들이 대세라서

조금 서운함? 혹은 아쉬움 등을 느낍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3단계 되면 재택근무 꿀빨아야지' 이런 분들도 꽤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03 14:33
수정 아이콘
내 일 아니라고 3단계를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죠. 3단계가 되면 생계에 지장이 오는 사람이 지금보다 훨씬 많아지는데요
연휘가람
21/01/03 14:34
수정 아이콘
저도 3단계 반대합니다.
3단계 주장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은 짧고 굵게 잡자!인데
굵게는 가능해도 짧게가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한 번 잡아놔도 2차 3차 4차 웨이브가 오는 상황에 그때마다 걸어 잠그는 것도 어려울거구요.
맛있는새우
21/01/03 14:39
수정 아이콘
아뇨. 당장 오늘만 해도 헬스장 관장님 한 분 생활고에 못이겨 자살해서 난리가 났는데 3단계로 격상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너무 끔찍합니다. 솔직히 현재 유지하는 2.5단계도 완화 하는 바람입니다.
21/01/03 14:45
수정 아이콘
저도 반대입니다. 짧고 굵게라는 슬로건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나봐요. 짧고 굵게할 수 있으면 찬성인데..
TranceDJ
21/01/03 14:47
수정 아이콘
아뇨 3단계를 원하진않네요. 3단계 한다고 억제가 될거라고도 생각안하고요.
광개토태왕
21/01/03 14:48
수정 아이콘
3단계 하면 아마 전국 곳곳에서 아비규환이 일어날꺼에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3단계 간다고 하더라도 코로나가 100% 종식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겁니다
배고픈유학생
21/01/03 14:50
수정 아이콘
짧고 굵게.. 가 된다면 3단계가 맞는데.
사실 수도권 5인 이상 집합 금지는 3단계 10인보다 더 강한 규제인데도 확진자 수 안 줄고 있죠.
여우별
21/01/03 15:48
수정 아이콘
222.. 수도권은 진짜 어찌할련지.... 에효
통원치료 하러 다니는데 갈 때마다 걱정이네요.
그도 그럴 것이 수도권이 인구가 대략 2500만 정도니까 통계학적으로 따지면 나올 수 있는 수치인에도 불구하고 양적 데이터가 지방에 비해 워낙 압도적으로 나오다보니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네요
급한 불부터 끄는 게 어떨까 싶기도 하는 생각도 들고
Naked Star
21/01/03 14:59
수정 아이콘
3단계걸어서 끝낼수 있으면 모를까 돌아가는 꼴보면 3단계 걸어도 똑같을거라고 봅니다.

골때리는거죠 뭐
욕심쟁이
21/01/03 15:00
수정 아이콘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게 문제죠.
3단계 기준을 너무 안일하게 정했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피쟐러
21/01/03 15:07
수정 아이콘
한 2주전에는 2주 정도만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올 상반기에 백신 맞을 수 있다고 치면 효과도 불확실한 3단계 하느니 이대로 버텨서(!) 백신맞고 위아더 월드 하는게 나은 것 같네요

봄쯤에 4차 코로나 대유행 한 번 더 있다는데 무사히 지나가길....
21/01/03 15:07
수정 아이콘
문제는 2.5단계를 몇달째 끌고 가고 있어서

헬스장 관장님 자살한것처럼. 2~ 2.5단계에서 이미 조져둔 분야는 너무 장기간 데미지가 누적되고 있죠.
리얼월드
21/01/03 15:14
수정 아이콘
3단계가서 모든게 올스톱이면 찬성할 생각 조금 있습니다.
전국민 모든 급여 0원, 월세, 임대료 0원, 세금, 이자 모두 0원
일부 생필품 사는곳 제외하고는 모든 업종 스탑
이 정도 가는거 아니면 반대합니다
21/01/03 15:16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지만 찬성입니다. 차라리 11월에 했으면 연말 장사라도 했을거 같아요. 물론 결과론이지만요..
StondColdSaidSo
21/01/03 15:19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3단계에 대한 거부감은 형평성에서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수입이 0인데 다른사람들은 멀쩡히 경제활동 하고 있으면 좀 그렇겠지요
2단계와 2.5단계로 고통받는 업종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어바웃타임
21/01/03 15:21
수정 아이콘
회사도 다 문닫고 진짜 생존을 위한 생필품 보급만 하고 그 외에 돌아다니는거 다 잡아서 벌금 쎄게 물리고 하는거면

진짜 [짧고 굵게] 가 되는건데 그게 아니라면 뭐...
21/01/03 15:21
수정 아이콘
2.5에서 두달<3에서 한달
이란 입장인거죠
21/01/03 15:40
수정 아이콘
예. 2.5단계 이렇게 질질 끌면서 하느니 3단계로 짧고 굵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혜리
21/01/03 15:43
수정 아이콘
재택한다고 해서 꿀을 빨 수 있는 직종이 아니다보니 그냥 2.5든 3단계든 둘다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현 상황은 체감상 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예요.
21/01/03 15:44
수정 아이콘
3단계 한다고 짧게 끝나진 않을거 같네요...
21/01/03 15:4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거리두기효과가 나타난게 인파가 줄었다고 파악되는 시점부터 3주내지 4주거든요...
어떤 단계든 간에 이같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은 됩니다. 문제는 그 이후인데 줄어는드는데 얼마나 빨리인가겠지요.
지금 일단 새해들어서 감소세가 좀 보이는데 연말 연시연휴가 끼여서 인지 아닌지 아니면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나서인지는 다음주중 확진자 추이를 봐야되겠습니다.
만약에 이 줄어드는게 그냥 연휴효과면은 단계를 올려야하는 시점이 왔다고 봅니다.(저는 2.5단계올릴때부터 빠르게 셧다운하는게 좋다고 본쪽이긴합니다만..)
이게 어느쪽이 좋다 감내할만하다라고 정치적으로 합의 된게 아니라서... 그냥 지켜볼뿐입니다..
우스타
21/01/03 15:48
수정 아이콘
"선제적인" 3단계를 주장했던 사람으로서, 3단계를 주장하는 건 여러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 예방의학적 측면
이 부분은 여왕의심복님께서 이미 여러 차례 의견을 개진한 바 있습니다. 저보다 관련 분야에 견문이 엄청나게 넓은 분이십니다.
https://pgr21.com/freedom/89245

- 행정적인 문제
이미 만들어둔 지침을 따르지 않고 새로운 지침을 그때 그때 만들어 대응중에 있습니다.
(예: 홀덤펍 운영 금지, 스키장 운영 금지 --> 제한적 허용, 5인 이상 집합 금지 혹은 자제 권고 --> 금지, 검사대상자 기준 변경 등)
이러한 지침들이 곧바로 관련 행정기관과 관련 업종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해진다면 이른바 "핀셋방역" 이란 말이 통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당장 골프장 캐디가 "모임" 의 범주에 들어가는지에 대해 지자체마다 해석이 달라서 정부차원에서 정정을 해야만 했던 것만 봐도 그렇고요.

지자체별로 단계가 달랐던 때엔 이러한 지침을 따르는 데에 있어 더더욱 중구난방이었으며,
더불어 지자체별로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다가 정부의 대응방침 변경으로 인해 인적/물적 자원 낭비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https://pgr21.com/freedom/89639#4141220

- 행정/정치적인 비판
격상지침을 발표한 것이 전년 11월 7일입니다. 이것도 3단계의 격상 기준이 (100명 이상 AND 1주 2회 이상 더블링)에서 (800~1000명 OR 더블링)으로 대폭 강화되었던 겁니다.
"강화요건", 즉 신규 확진자수가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단계 상향에 영향을 주도록 설정한 감염재생산지수가 낮다는 이유를 들며 격상을 미룬 것도 있군요. 비판이 있었는지 그 이야기는 "아직 의료붕괴가 아니다" 라는 말로 대체되었긴 합니다만.
지침을 변경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이를 의료계, 거리두기 관련 업계, 기타 국민들에게 설명을 잘 하였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다른 이야기는 여기선 삼가겠습니다.

- 피해 업종에 대한 지원은 방역과 같이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
방역에 대한 접근에 있어 미시경제적인 측면은 방역대책본부, 좁게는 질병관리청이 관할할 부분이 아닙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었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완화 기준에 가계부채율, 자영업자 재정상태 등이 있었어야겠죠.
대신 단계 상향으로 인해 영업금지 등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섹터에 대해 다른 정부부처 등에서 직접적인 재정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선 이런 것이 없거나 국회에서 이제서야 월100-300만원 등 의논되고 있는 등 지지부진하다보니 애꿎은 방대본, 보건소에 왜 금지시키냐 왜 풀어주냐 등 이야기가 가는 것이죠.

- 예상 효과를 이야기하기엔 너무나도 시간이 지났다
당장 맨 위에 소개시켜드린 여왕의심복님께서 글을 올리신지 오늘로 딱 3주가 되었습니다.
지난 3주간 2.5+a 단계, 그 이전의 2단계로 인해 이미 경제적인 대미지가 누적될 대로 되어 버렸습니다.
의료체계도 병상, 인력문제가 해결되었다기보단 근근히 버티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 맞고요.
가시적인 신규확진자수 감소는 아직까진 요원해보입니다.

그때 3단계를 해야만 했다 --> 역사의 if 단계입니다. 득과 실은 있겠으나 실제로 어땠을 지에 대한 왈가왈부는 논란만 될 뿐이고 얻는 건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금이라도 3단계를 해야 한다 --> 현재 수준으로 경제적 지원이 없다면 관련업 종사자에겐 사형선고나 다름 없습니다. 다만 의료체계 등이 가시적으로 붕괴되는 등 정말로 3단계를 가야만 하는 일이 없기만을 바라는 기도메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장에선 실제로, 정말로 버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3단계를 쉽게 생각한다기보단 질병을 더 무섭게 봐왔다고 덧붙이고 싶습니다.
슈퍼파워
21/01/03 16:30
수정 아이콘
3단계를 했어야 했다는 입장이었는데..현실은 단계 끌어올려도 기존에 조심스러워 하는 사람들은 조금 더 조심스러워할 뿐이고, 지금으로서도 거리두기 우습게 아는 사람은 계속 그대로겠지 싶습니다. 인터넷이나 여기 같은 데나 조심하고 다 잘 지키는 분위기지만.. 현실은 좀 다른 듯.
싸구려신사
21/01/03 16:47
수정 아이콘
3단계 시행시 어마어마한 경제적 타격이 올것이기 때문에 택1 하라고 하면 하지않는 쪽을 선택할겁니다.
다만 애초에 상향검토 기준을 너무 낮게 잡았기때문에 국민들은 3단계 상향을 더더욱이 원하는건 그럴수 있다고봅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은게..
현제 사회적거리 기준을 준수하며활동을 하는 무리에게는 비난하지 않았으면합니다.(특히 3단계 상향에 반대하는 분이라면 더더욱.) 그런활동을 해서라도 경제를 굴리려고 3단계 강행하지 않는것입니다.
싶어요싶어요
21/01/03 16:54
수정 아이콘
3단계하고 빨리 끝내면 좋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1/01/03 16:57
수정 아이콘
3단계 상향을 원했고 방역 단계 상향 조건도 충족해서 올리는 게 맞지 않나 싶었는데 여기 피지알에서 자영업자 회원님들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글을 보고서는 올리는 데에 신중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방역 수칙과 정부의 권고는 변한 게 없는데, 너무 긴 기간동안 지쳤거나 나는 안 걸리겠지 하는 사람들이 이를 어기면서 확진자 수가 폭증한 거죠.
피해망상
21/01/03 17:06
수정 아이콘
어떠한 정책이든 정부가 준칙이 아닌 재량에 따라 판단하게 되면
정부는 재량에 따라 시행하고자 하는 유혹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경제논리이든, 정치논리이든 말입니다.
그냥 저는 준칙에 따라 조정하는게 맞다 입장입니다.
그것이 최상의 결과를 가지고 오지는 않아도 적어도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성은 떨어뜨리지 않는 중책이거든요.
솔직히 이 2.5단계 3단계 논쟁은 걍 정부가 자초한 거입니다.
원칙을 1번 수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준건 이해하기 힘듭니다. 차라리 원칙을 조정할 때 제대로 조정했어야죠.
담원20롤드컵우승
21/01/03 17:16
수정 아이콘
3단계 논의가 계속 되는건 결국 기준이 너무 안일하게 잡힌 탓이라고 봅니다
사람들 머리속에 '천명쯤 되면 이렇게 해야돼'라고 머리에 박아버렸으니까요

위에 리얼월드님 댓글처럼 출혈을 감수하고 단계를 올릴거면 식량사는것 외에 문밖에 못나갈만큼 강하게 시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000명은 그러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3단계로 올려서 줄일지언정 결국 다시 늘어날거고, 3단계는 결국 눈앞의 불 끄는 정도의 조치라고 생각되어서
지금 3단계로 가는 것은 반대합니다

헌데 현상태를 유지하는것도 회의적입니다..
'3단계를 쉽게 얘기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결국 이미 문닫은 업종을 희생양으로 삼는걸 쉽게 보시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규제업종을 줄이고, 대신 운영수칙을 강화하고,
환자가 더 늘어나도 커버가 가능할 시스템(한참전부터 강조하던..)을 갖추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1/01/03 17:34
수정 아이콘
3단계든 5단계든 수입에는 거의 변화가 없을거라
뭔가 강력한 3단계 같은걸 하는 게 낫지 않나? 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깊이 고민해 본 적은 없습니다
퀴즈노스
21/01/03 17:35
수정 아이콘
3단계 끝날때까지 니 월급 0원 인데 그래도 갈까? 라고 했을 때 동의 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긴 2.5단계보다 짧은 3단계가 나은거 누가 모르나요. 근데 이걸 확신에 차서 무조건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는 근거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는 급여생활자이지만, 월급 반납에 동의 할 수 없기 때문에 3단계 반대합니다.

그리고 제가 의아한건, 2.5단계든 3단계든 정부에 의해 강제로 영업이 정지 되는 경우, 적어도 그 곳의 임대료도 같이 정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통을 분담하자 이런 개념이 아니라, 영업활동을 강제로 정지 시킬거면 당연히 그 건물주도 임대 활동을 정지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해서요. 그렇게만 돼도 영업이 정지된 분들의 고정비 지출에 도움이 좀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리얼월드
21/01/03 21:03
수정 아이콘
건물주도 부자만 있는건 아니라서...
임대료 정지시 대출이자도 모두 정지해줘야죠...
갑의횡포
21/01/03 17:55
수정 아이콘
현재 정부가 정한 메뉴얼 대로 하지 않고, 3단계급으로 2.5단계를 시행하고 있다고 하는 데서 오는 불신입니다.
메뉴얼 만들면 뭐하나요, 지키지도 않았으니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3단계 합시다 라고 하는거죠.
현 정부가 까이는 이유도 내로남불 신뢰를 잃은 탓이 큽니다.
다리기
21/01/03 21:34
수정 아이콘
이미 수입 0인 상태로 한참 지난 사람들은...
설레발
21/01/03 23:48
수정 아이콘
3단계를 하려고 했으면 애초에 2월 중~3월 초 국내 코로나 유입 시기부터 입국금지나 최소 자가격리 2주 방침 시행하면서 동시에 3단계 때리고 코로나 신규유입 및 확산 자체를 막았어야 했죠. 지금은 솔직히 2단계나 2.5단계나 3단계나 의미가 크게 없습니다..
woofer.J
21/01/04 17:14
수정 아이콘
2단계나 2.5단계나 지금 막말로 2.5단계 영업정지 자영업자 빼면 2단계랑 무슨차이가 있나요. 2.5단계 영업중단한 너희들만 죽으면 코로나가 잡힌다고 말하는게 지금 정부인데요.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않죠. 자영업자도 식당하는 자영업자는 살려야 하는 자영업자고, 노래방 피시방 실내체육시설 학원 같은 자영업자는 나쁜 자영업자니까 죽어도 됩니까? 다같이 빛내서 먹고 살자고 하는 자영업자들 갈라치기 해서 너희만 희생하라고 하는게 지금 현실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1716 [질문] 모바일 게임 추천 부탁 드립니다. (조건) [13] WhiteBerry5866 21/01/04 5866
151715 [질문] 고객을 물로 보는 회사의 A/S 태도,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4] 박신영5230 21/01/04 5230
151714 [질문] 짭플펜슬 써보신분 계신가요? [2] 덴드로븀5151 21/01/04 5151
151713 [질문] DB 관리툴 어떤거 쓰시나요? [9] LG우승5648 21/01/04 5648
151712 [질문] 한달전에 재발급 받은 민증 사진 그대로 다시 재발급 가능할까요 [7] 거짓말쟁이4843 21/01/04 4843
151711 [질문] 남자가 샤넬향수 쓰는거 어떤가요? [22] 기술적트레이더9307 21/01/04 9307
151710 [질문] 경기 동부 등산 질문드립니다 [4] 살려는드림5410 21/01/04 5410
151709 [삭제예정] 저소음 + 성능 타협 pc 견적 짜봤습니다 [5] 삭제됨6588 21/01/04 6588
151708 [질문] 이번 직전에 글로벌 유동성이 넘쳐났을 시기가 언제였나요? [10] 트와이스정연7017 21/01/03 7017
151707 [질문] 전기면도기를 쓰면 자극이 좀 덜할까요? 추천부탁드립니다. [13] 유자농원6310 21/01/03 6310
151706 [삭제예정] 비트코인 왕초보가 기초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3] 흔솔략6493 21/01/03 6493
151705 [질문] 안녕하세요. 컴퓨터 견적 질문 드립니다.(+모니터해상도) [4] 색마5746 21/01/03 5746
151703 [질문] 혹시 피지알 하스스톤 톡방 있을까요? Espio4736 21/01/03 4736
151702 [질문] 컴퓨터 견적 질문 드립니다. [3] 황신강림6252 21/01/03 6252
151701 [질문] 아파트 매수 시 추가 대출? [7] moqq5990 21/01/03 5990
151700 [질문] [탈모] 바르는 미녹시딜의 효과 및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8] 기억의습작6867 21/01/03 6867
151699 [질문] 서태지의 난 알아요는 표절인가요? [4] 뚱이6891 21/01/03 6891
151698 [질문] 그래픽카드 gtx1060 문의합니다 [4] 틀림과 다름6138 21/01/03 6138
151697 [질문] rpg게임이 예전만한 재미가 없는 이유? [20] 푸끆이11227 21/01/03 11227
151696 [질문] PC용 타워디펜스 게임 추천해 주세용~~ [1] 트린다미어7157 21/01/03 7157
151695 [삭제예정] [컴퓨터 하드웨어]Crystal Disk 점검결과입니다. 하드디스크를 바꿔야 할까요? [6] 삭제됨4917 21/01/03 4917
151694 [질문] 19?) 성기가 크면 쾌감도 더 강할까요? [16] Fysta13740 21/01/03 13740
151693 [질문] 렌트카 차량이상시 대응법 [2] n막m장5234 21/01/03 52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