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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3 17:44
극단 적으로 사이즈가 안맞으면 아파서 못하는 경우가 생기니
홀이 넓은 분들 소수도 어딘가에 있긴하겠죠? 그런 경우에 작은 분들이 관계를 하면 자극이 덜할거 같네요?
21/01/03 18:29
그냥 이론상이 궁금해서요. 예를들어 완벽하게 똑같은 이두근이라도 상완골 붙어있는 위치에 따라 최종적으로 낼수있는 힘이 달라지는것처럼
성기가 크면 신경이 더 넓게 분포되어있어 똑같은 조건이라면 더 강한 쾌감을 느낄 개연성이 있다 뭐 요런거말이죠. 뭐 잘라보자 그런건 아니고 의학쪽 연구자들이 연구 및 실험해보지 않았을까 하는거죠 크크
21/01/03 18:00
남자는 모르지 않나요? 크크크크 줄이고 늘릴 수 없으니....
제 경험상 여자 입장에서는 무조건 큰 게 좋습니다. (아파서 관계가 불가능한 정도가 아니라면) 상대적으로 작은 사람과 관계를 했던 사람도 몇 번 하다 보니 적응 하더라구요. 만족감도 더 크다 하고
21/01/03 18:10
잘 맞게 꽉 차야 제일 좋을텐데
규격 외만 아니면 꽉 차기가 쉬우니 좋지 않을까요!? 한국인 여성 평균은 좀 좁은 편으로 알려져있는데 그래도 작은것보다야 서로 만족할 확률이 높을듯.. 적응할 여지도 있을테고...
21/01/03 18:15
성적 만족감에 있어 크기보다는 테크닉이나 애무, 여성이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의 발기 지속력 등이 더 중요할 수 있다. ‘사랑’도 꼽을 수 있다. ‘얼마나 큰 페니스를 가졌느냐’ 보단 ‘페니스의 주인이 누구냐’는 의미이다.
대부분의 성 전문가들도 “여성의 질은 대개 7~14cm 정도의 깊이를 가지고 있는데 여성의 질구 앞 1/3 정도 되는 곳까지는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나 그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신경이 드문드문 있어 성감이 약해진다”며 “남성의 성기인 음경은 평상시에 3cm, 발기 시에 5cm만 넘으면 되고 정상적인 발기와 사정 기능이 있으며 아무 문제 없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길이는 몰라도 굵기는 중요하다”, “페니스가 커야 성적 쾌감이 강하다”, “음경의 크기로 인한 약간의 통증은 더 흥분된다”는 것이다. 美 여성, 미국 男 평균보다 큰 페니스 선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이 미국의 평균 연령 25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교 시 선호하는 음경 크기를 조사한 결과, 여성들은 길이 6.3인치(16cm), 둘레 4.8인치(12.2cm) 음경 크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길이 6.4인치(16.3cm), 둘레 5.0인치(12.7cm)의 크기와 대비한 수치인데, 연구진은 질 내부의 민감한 구조를 찢거나 손상시킬 가능성 때문에 더 큰 페니스를 선호하지 않았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6.3인치’라는 값이 아시아 남성의 평균 크기보다는 크며, 서양과 다른 아시아인의 신체적 조건을 감안하더라도 아시아 남성의 평균 크기보다는 약간 큰 사이즈가 여성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637
21/01/05 09:06
한 10여년전에 여성이 쓴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자신에게 가장 큰 만족감을 준 사람의 성기가 10센치도 안된다고 해서 이게 말이 되나? 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이 분과 같은 경우는 드물지 않나 생각하고 일단 큰 것은 무조건 장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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