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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8 22:02
(수정됨) 이렇게보니 아닌거 같아보이기도 하고
보통 안심이면 고기결에 수직으로 잘라서 파니까요. 이유식용 안심이라고 해서 따로 살필요없고 1등급 안심 그냥 사시면됩니다. +붙으면 지방이 많으니 아니면 용량적게 아예 다져놓은걸 팔기도하는데 취향상 직접사서 다져야하는 사람들도 있으므로 이건 뭐 선택이죠
20/10/28 22:03
이유식용으로 소고기를 쓸 때는 지방이 적은 부위를 쓰고 안심을 주로 쓰는 건 지방이 적은 부위도 부드럽기 때문인데 본문 짤은 지방이 너무 많은 게 아닌가 싶네요.
20/10/28 23:09
(수정됨) 근육의 결 자체는 가늘고 고와서 부드럽게 구워먹을 수 있는 부위일 겁니다만, 사진만으로는 안심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처럼 고기 결에 평행한 면 말고, 고기 결에 수직인 면을 찍는 것이 판단하기에 더 좋습니다.
(추가) 단면 보니 안심이 맞습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지방이 많아서 이유식용으로 쓸만한 고기는 아닙니다. 지방이 적고 부드러운 걸 팔아야 하는데 (1~2등급 안심), 너무 등급이 높은 걸 팔았나 봅니다.
20/10/28 23:49
안심은 맞는데 등급이 1+나 1++인것 같네요.
이유식용 안심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냥 등급이 낮은 안심을 사면 되는 건데 마트 정육코너는 고기가 등급별로 다양하게 들어오지 않아요. 보통은 사람들이 마블링이 있고 등급이 높은 고기를 선호하니까 1+나 1++를 갖다놓지 2등급 고기는 잘 안 갖다놓거든요. 이유식용 안심이 따로 나오는게 아니니 그냥 있는 안심을 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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