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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1 13:13
왜 MRI가 비급여로 청구가 되었는지 알고싶다고
병동의 간호사에게 이야기하면 보통은 원무과 직원이 와서 설명해줍니다. 생각보다 급여를 비급여로 환자 본인에게 그냥 청구하는 일이 많습니다. 병원 입장에서는 환자에게 받는 것이 더 깔끔하니 그냥 청구해보고 컴플레인 없으면 넘어가는 일이 많습니다. 왜 병원비가 많이 나왔냐고 따지듯이 할 필요는 없는데. 지불하고 확인해서 돌려받고 하는 것보다는 퇴원수속하기 전에 확인 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합니다.
20/10/21 13:28
수술에 필요하다 해도 급여가 안 되는 항목은 있습니다
근데 비용이 많이 들고 사전 설명 없이 진행하면 항의가 많이 들어와서 최근에는 보통 비급여라 비용이 많이 나온다는걸 설명 할텐데요... 윗분 말씀처럼 일단 확인해보는게 좋아보입니다 ㅠㅠ 몸도 아프신데 신경쓸것도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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