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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5 15:11
음 저는 지난 번에 계단에서 흡연하시는 분 잡아서 딱 눈 앞 3cm 앞에서 정중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 집 안에 담배 연기 한 번만 더 들어오면 당신이라고 간주하고 절대로 참지 않겠다, 어떤 식으로 대할 지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오늘이 말로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날이다 " 라고 엄포 놓고 왔습니다. 그 뒤로는 계단에서 냄새가 한 번도 올라오지 않았어요.
20/09/15 20:36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담배를 피우고 바로 뒤의 몸에밴 냄새가 더욱 끔찍합니다. 가끔 버스정류장에서 담배피우고 있다가 버스오면 얼른 끄고 (꽁초는 물론 바닥에...) 타는 것들이 있는데, 내 근처에 있으면 최악입니다.
20/09/16 14:54
엘리베이터에 담배꽁초+피면서 털은 재가 있습니다
담배 펴본(금연3년차)저로서는 냄새도 그렇고 저것을 보면 여기서 폈다는것을 알수있죠 솔직히 저거 잔해들이 없어도 냄새만 맡아도 여기서 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저도 흡연자였으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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