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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2 23:08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하세요.
Liverpool FC님이 이직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부분은 '3~4개월 기간'에 대한 대답입니다. 그 부분만 잘 해결 할 수 있다면 다니시면서 이직하시는게 제일 좋다 생각합니다.
19/04/02 23:36
역시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하는게 가장 좋겠죠..
그게 베스트인데 근무하면서 면접보러 다니는게 녹록치 않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19/04/03 01:02
앗.. 그렇다면 개인 여유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휴식을 취하면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회사를 다니면서 짬을 내어 면접을 봐야할 것 같고, 아니라면 퇴사 후 이직 활동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라면.. 생활에 문제만 없다면 후자를 택할 것 같아요.
19/04/03 08:38
12월 결산일 확률이 높을거 같은데 12월 결산인 상장사에 회계부서면 1~3월이 원래 제일 빡센기간 아닌가요?
년 결산에 회계감사 대응하고 회사자체적인 사업계획 짜는것도 손익요약 만드는것땜에 회계부서가 취합하는 경우가 많고.. 단순 업무강도 문제면 조금만 더 있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최근 3~4개월이 1년중 제일 빡센기간이었을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저도 상장사 회계부서 다니고 대체로 주 업무시간이 50시간을 잘 안 넘지만 그 기간엔 야근도 많이하고 자정넘어서 퇴근도 하고 그러네요.
19/04/03 09:06
이직고민 이유가 순수 업무량 때문이시라면 좀 말리고 싶은 것이
상장사 회계팀은 어딜 가도 1-3월까진 하드할 겁니다. 감사도 매년 빡세지고 있는 판에 갈수록 더 하면 더 했지.. 정말 인간관계나 당장 회사의 존망과 관련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1년 한 사이클은 겪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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