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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2 02:05
예약할 필요까진 없고, 노이슈반슈타인+호엔슈반가우는 뮌헨에서 출발할 것이라면 아침 일찍 출발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예전에 아침 7시 쯤 출발했었네요.
19/04/02 11:40
웨이팅도 조금 있긴 한데 그것보다도... 일단 퓌센(노이슈반슈타인+호엔슈반가우)에 왔다갔다 하는데만 시간이 꽤 걸립니다.
7시에 출발해도 도착하면 10시거든요. 그리고 퓌센 도착해서 노이슈반슈타인 올라가는 것도 (마차 등을 안 탈거라면) 시간이 좀 걸리고요. 또한 구경거리도 생각보다 많아 시간 넉넉히 잡으셔야해요. 퓌센에서 뮌헨으로 돌아오는 차도 저녁 6시면 끊기기 때문에 거기서 오후 5시 이전에는 내려오셔야 해요. 일찍 출발 안하시면 생각보다 여유롭게는 못 즐기실 겁니다. 그리고 동절기가 이제 끝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동절기 적용이라면 마리엔 다리를 못 가실 수도 있습니다.
19/04/02 11:55
+) 추가로 제가 찍은 사진의 정보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제가 여행했던 타임라인을 대략적으로 알려드리자면
오전 7:40 뮌헨 기차역에서 출발 오전 10:00 퓌센 기차역 도착 오전 10:29 관광지(?) 입구 도착 오전 11:16 호엔슈반가우 도착 오후 12:52 알프제 호수 구경 오후 1:43 노이슈반슈타인 성 입구 도착 오후 3:54 노이슈반슈타인 성 다 구경하고 나왔을 때 오후 4:35 퓌센 시내 구경 오후 5:46 퓌센 기차역에서 출발 대기 (마리엔 다리 못 감;;) 물론 제가 일반적인 분들보다는 넉넉하고 오래 관광하는 편이긴 합니다.
19/04/02 09:34
축구 좋아하시면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낮에 아우크스부르크 경기 있으니까 지구특공대 활약도 보시고 아욱국 구경도 하고 오시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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