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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7 21:14
(수정됨) 맥북에다가 조그마한 패드 들고다니면서 필기하는 케이스를 본적 있습니다. 그때는 기본 앱 써서 어떤 앱을 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그렇게 쓰다가 아이패드 프로 샀습니다;;; 은근 귀찮습니다 그렇게 활용하기엔 태블릿 쪽 소프트웨어 찾아보시면 PDF에 필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꽤 많습니다. 당장 제가 서피스 프로4에서 쓰고 있는 drawboard가 있네요. Xodo docs나 PDF annotator라는 프로그램도 들어봤는데 쓰진 않았습니다.
19/03/27 22:37
시도해봤는데 안 좋습니다.
마우스는 포인터로 되도 상관이 없는데 실제 팔이 움직이는 필기영역과 화면 사이즈의 괴리 때문에 이걸 맞춰주는 한번의 움직임이 더 들어갑니다.(마우스는 실제 1cm 움직인다고 화면에서도 1cm만 움직이는게 아니지만 필기는 최대한 동일한 배율이어야 하죠.) 이게 적응되면 못 쓰는건 아닌데 화면에 바로 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있는 상황에서 이걸 적응해야 한다는게 디지털필기를 위해서 오히려 더 불편해지는 꼴이라 비추합니다. 작업 + PDF 필기라면 갤럭시 라인의 노트북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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