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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8 11:32
저는 좋아하는 삼국지3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아무래도 4는 강하 스타팅포인트가 있으니까..
평원 : 뒤통수 치기도 좋고.. 조운을 얻기에도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다만 초장부터 조조를 너무 죽여놓을 경우에 심각하게 재미가없어져서 남하하는건 자제하는 편입니다.. 서주 : 서주에서 시작하면 여포나 원소, 손권, 유요까지 신경쓸 세력이 많아서 재미있긴 합니다.. 강력한 조조 상대하는 맛도 있고요..... 신야 : 208년 1월까지 영토 확장을 하지 않아야, 제갈량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발생하니 초반에 너무 지루합니다..... 그래도 공격해오는 조조가 강력해서 수비하는 재미는 있습니다.. ---- 유비는 나이도가 쉬워서 잘 안하긴 하지만, 평원이 제일 재미있는것 같아요. 코에이 삼국지 팬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19/03/08 14:58
제일 좋아하는 건 3이지만, ai관련해서는 9편이 최고더군요.
삼국지9 파워업키드에서는 초반에 저장해놓고, 지켜보면 큰 세력이 되는 애들이 그때 그때 다르더군요. 내정할 때 플스버전처럼 일괄선택하는 기능과 컴퓨터들도 관직 관리할 줄 알게 되면 참 좋겠더군요. 개인적으로 스타2 알파고를 보며, 저런 인공지능으로 삼국지를 하면 행복할 거 같았어요. 평원-서주-신야 순서대로 좋아합니다. 과거일수록 게임에 변수가 많아져서.
19/03/08 12:03
유비할땐 조조가 최소한 땅 2/3 이상 먹어야 재밌게 했던 기억이 크크
그래서 다인플레이로 해서 일부로 조조세력으로 항복시켜서 땅 키워놓고 했던 적이 많네요
19/03/08 13:14
제일 최근에하고 아직도 가끔하는 삼11 기준으로
신야>평원>서주 순으로 재밌네요. 신야 : 미친듯이 몰려오는 조건달 병력 유관장조로 막으면서 한중 진출 or 유표 통수 치기 평원 : 한복, 원소, 공손찬 다 깨고 장합, 안량, 문추 등등 다 얻고 그대로 게임종료(사실상 천통) or 반동탁연합에서 허창으로 본진 이사한 후 곽가, 순욱, 서황 등등 등용 or 건업까지 이사가서 남들 다 클때까지 기다리기 서주 : 도겸 죽으면 하비가 공짜! 그 후 여포 잡아 등용하고 무쌍찍기
19/03/08 13:16
삼국지 3 기준으로 평서신 기준입니다. 신야는 솔직히 좀 지루해서요. 평원 스타트로 어떻게든 원소만 밟아놓으면 나머지는 입맛대로 할 수 있어서 즐겨합니다 으흐흐
19/03/08 19:20
전 개인적으론 북벌 시나리오해서 승상님 한 풀어주는게 1순위.. 그다음은 신야입니다 역시 크크 근데 역사이벤트 잘되어있는시리즈면 평원부터 쭉쭉 이벤트타면서 왔다리갔다리하다가 형주~입촉전후로 터뜨리는게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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