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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4 23:37
(수정됨) 레드 스패로우 였나...
영화는 그렇게 막 대단하거나 빈틈없는 부류는 아닌데 제니퍼 로렌스 연기랑 미모 보는 맛으로 재밌게 봤네요.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 막 현대적인 첩보물은 아니었던거 같고... 음모, 배신, 심리 싸움 등 스파이 영화의 면모를 괜찮게 갖춘 영화였어요 크크 아 맞다 작년에 개봉했던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 딱 맞겠네요. 전통있는 시리즈에 현대적인 첩보물. 재밌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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