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씨 사건의 선후관계를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대충 기사와 피지알 자게 보고 의문이 드는데
기자의 주장이 손 사장의 뒤를 캐다 뺑소니(로 추정되는 사고)를 알게 되어 사회적 물의를 두려워한 손 사장이 취업 알선을 한 것인지,
손 사장이 뺑소니했다는 제보를 접하고 손 사장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다 손 사장이 취업알선을 한 것인지(혹은 협박을 당했든) 궁금하네요.

그리고 언론에 유포된 녹취파일처럼
상대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휴대전화 녹취나 현장 녹취를 해서 언론에 유포하면 현재 그게 불법이 아닌건가요?
녹취야 법적다툼 등을 위해 할 수 있지만 예전 초원복집 사건때도 불법감청으로 물타기해서 역으로 구속당한 일도 있었던 걸로 아는데,,
요새는 그렇지는 않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