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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5 11:40
LA레이커스가 빅마켓의 운영을 잘하는 예라면
그 대척점이 뉴욕 닉스죠 샼도 그렇고 르브론도 그렇고 빅마켓으로 fa 영입한 것이라면 뉴욕은 fa를 영입하는데 당장의 성적에 급급해 돈이 생길 때마다 지르고 결국 그 fa가 대박이 아니라 악성계약이 되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픽을 껴서 트레이드 해서 미래도 버리고 여러모로 최악의 경영을 계속해서 하는 중입니다
19/01/25 11:42
닉스는 운영을 정말 드럽게 못하기때문이긴한데..빅마켓은 이제 NBA에서는 의미가 없죠.
르브론도 은퇴후사업과 아들학업이 레이커스행의 첫번째요소지 연봉때문이 아니죠.. 어차피 받는돈은 똑같은데 누가 닉스를 갈까요.
19/01/25 11:47
네 그렇죠. 슈퍼스타들은 연봉외수입이 더크고 마이애미 빅3를 지나 골스까지 슈퍼팀을 만드는게 우승으로 가는 가장 쉬운길인데 굳이
와! 닉스! 뉴욕! 빅마켓! 이러고 닉스 가고싶어하는 선수 한명도 없어요.
19/01/25 11:48
최근 명예 즉, 우승을 위해 빅3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닉스는 우승을 하려면 길이 너무 멀죠 그런걸 언급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빅마켓이 이유가 없는 건 아닌게 본인이 사업을 하기도 좋고 연봉 외로 수입이 더 되긴 할겁니다 다만 최정상급 플레이어들은 이미 그렇지 않아도 버는 돈이 많아서 굳이 요새 맥스를 받지도 않고 그러는거죠 뭐
19/01/25 11:52
연봉은 샐러리캡 때문에 제한된 상황에서 스폰서계약이 핵심인데, 팀원 개판인 뉴욕말고 LA라던지 대안이 많으니 뉴욕으로 S급말고 애매한 쩌리들만
오게됩니다.
19/01/25 15:12
샐러리캡은 몇년전부터 무력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거 꽤 큰 문제인데 별로 관심이 없더라구요. 페이컷의 페자만 나와도 내로남불로 딱 이야기가 종결시켜버리는게 논의수준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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