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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5 10:58
리그라면 좀 특이한 경우구요 (보통은 2월중순 리그 시작)
작년리그 잔여경기가 안끝나서 울며 겨자먹기로 지금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월에는 새시즌 들어가야 하니까... 용병경기나 연습경기면 그냥 보통입니다.. 사야의 열정넘치는 아저씨들은 한계라는게 없어요.. 한겨울에 눈밭에 끌려가서 야구도 해봄.. 외야로 공굴러가면 덕아웃에선 보이지도 않는데도...
19/01/25 11:08
하긴 해요 진짜 춥거나 폭염일때 취소는 되어도 어중간하면 강행하긴 합니다.
왜냐! 그래야 경기 많이돌려서 그네들이 돈을 더 벌수 있으니까요 :)
19/01/25 12:59
약 8년 전. 도봉에 있는 성대 야구장 1구장에서 쌓인 눈을 삽으로 밀어내고, 내야를 드러낸 후 야구를 했었죠 크크
2년전에 강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 구장에서는 홈플레이트에 얼음이 얼어 임시로 타석을 짧게 만들어서 하기도 했습니다 크크
19/01/25 13:35
뭐 지금보다 추울때도 하는지라...
그냥 의지의 문제랄까 이날씬데 해?라는 소리가 나오는 사람은 안하고 이정도면 할만한데 하는 사람은 하는거졍 크크
19/01/25 15:18
제가 15년 했는데 배트 크랙은 본 적 없지만 추운 날 배트 마개가 빠지는 경우는 봤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던 나이키 배트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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