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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3 18:54
동원령이 선포되면 각자에게 전달된 동원계획에 따라 지정된 장소로 모이는데, 부대에서 가까우면 직접 걸어가기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역이나 터미널처럼 접근성이 좋은 지점을 정해서 지정시각까지 그쪽으로 모이면 군용차로 실어나르는 방식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 정도면 그렇게 면적이 큰 것도 아니라 동원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거에요.
19/01/23 19:00
아 그리고 차만 쓰는게 아니라 기차같은 운송수단도 같이 사용합니다. 기습적으로 전쟁나서 운송수단 다 끊어지는거 아니면 충분히 기차로도 수송가능해요. 그리고 동원은 보통 전쟁 발발 전에 선포되기때문에 기습공격으로 먼저 터지고 시작하는게 아니라면 대중교통수단도 사용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19/01/23 18:58
전쟁 나면 헌병이 예비군 수송에 관련한 임무를 맡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난다고 해서 열차랑 버스랑 다 끊기진 않아요. 그냥 운행하는 노선도 당연히 있을거구요.
19/01/23 19:06
전면전 같이 큰 전쟁이 갑작스레 일어나면 가까운 동사무소,면사무소,학교 같은데로 모이라고
스피커나 방송등으로 이야기 해주겠죠. 그게 아니라면 동원령 내려서 어디로 오라고 하겠죠. 우리나라에서 예비군 동원 사례는 강릉잠수함 무장공비 사태때 인데.. 동원령이 소집됐는데 안온 사람이 많아서 고발한다고 하니까 많이들 왔다고 하더군요. 물론 안간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냥 벌금만 냈다던가? 수만명이 동원됐고 몇천명이 안갔을거에요. 당시 동원된 예비군들이나 일반 병사,간부들까지 많이 죽었죠. 대다수가 오인사격 같은것들... 이 사건이후로 많은게 바뀌었습니다. 대표적인게 계급장 색깔이 노란색에서 검은색으로..
19/01/23 20:31
각자 지정된 장소로 일단 모입니다. 예비군 훈련 할 때 대학예비군 말고 지역예비군 가면 모이는 장소 있는데 거기서 모이게 됩니다.
동원령 내려지면 그 장소로 바로 집결하고 이후 예비군이 지켜야 하는 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런건 예비군 훈련 하다보면 다 알려주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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