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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3 11:06
안정피로에 의한 두통이거나 경추성 편두통일 수 있습니다.
본인이 거묵복이라면 경추성 편두통일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19/01/23 11:52
꼭 거북목이 아니더라도 목이나 어깨쪽 근육이 긴장되면 올수 있는거라서요. 안과나 이런쪽 보다는 그냥 물리치료 가능한것으로 가보셔요.. 한의원 가보셔도 좋고요.
19/01/23 11:55
한의원가셔서 걍 침이나 맞으셔도 되고... 아니면 근처 정형외과나 외과나 이런데 가서 물리치료 받아보셔요.
그게 원인이 아니면 거기서 아마 다른데 가보시라고 알려주실꺼예요. ^^
19/01/23 12:06
(수정됨) 저의 경우는 두통이 오기 10-20분 전부터 시야의 일부분부터 찌그러져 보이기 시작하고 그게 점점 더 커져서 시야 전체가 찌그러져 보이다가 다시 점점 작아져서 사라졌습니다. 그 중간부터 극심한 편두통이 오고 구토를 했는데요, 편두통은 길면 하루 종일, 짧으면 서너 시간 갔던고 같아요. 구토는 뭐 먹은게 없어도 하게 되더군요. 오히려 구토를 안하면 편두통과 미식거림이 심해서, 나중에는 억지로라도 구토를 하기도 했습니다.
중 2때 처음 시작됬고 고등학교때는 심해져서 한달에 한두번 나타날 정도였습니다. 의사분께 여쭤보니 무슨 편두통이라 하더군요. 남자보다 여자에게 나타날 확률이 배 이상 높고, 젊은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나이가 들면 점점 사라질 거고, 딱히 치료법은 없고 두통약 먹고 참아라가... 그분의 답변이었습니다. 그분 말씀대로 20대 중반부터 빈도와 강도가 줄고 30대가 되니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게 20년 전쯤 일입니다. 저랑 동일한 경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전문의에게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19/01/23 13:29
저는 두통때문에 한 2년을 고생했는데,,, 원인은 치아였습니다. 치아가 썩고 있는데 과거에 신경치료만 하고 치과를 안가서 때우질 않았음.. 해서 치아에는 고통이 전혀 없어서 원인모를 두통에 시달렸는데,, 치아 뽑고 나니까 2년 두통이 싹 가셨어요.. 2년동안 아픈게 허무하더라고요, 제경우라 참고만 하세용.
19/01/23 15:09
거북목하고 상관없는 전형적인 편두통입니다. 타이레놀로 조절되면 전조증상 나타날때 약드시면서 관리하세요. 정확한 진단과 설명을 원하시면 신경외과가 아닌 신경과 진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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