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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1 14:20
절을 하시면 "따님을 저에게 주십시오!!!!"가 될 겁니다. 크크
선물도 충분히 준비 잘하셨고, 그냥 정중하게 미소를 띄우며 인사 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18/12/21 14:22
해야한다 말아야한다 법은 없긴한데...크크크
기본적으론 안하는게 낫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콘초님이 어르신들에게 호쾌하게 친한척(?)이나 농담따먹기(?) 잘하고 그런 스타일이면 오히려 하는게 득이 될수도 있긴 합니다. 재밌는 친굴세~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어쨋거나 당장 결혼할거 아니면 절은 미뤄두시길...
18/12/21 14:32
내가 무릎을 꿇은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가 생각나네요 크크 요즘 정서상 절하면 진짜 진지한 분위기로 넘어갈 것 같구요 그냥 정중하게 인사 정도만 하면 되지 않나 싶네요.
18/12/21 16:25
본인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겠네요.
위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절을하는건 전 따님과 결혼하고 싶셉습니다의 반증이니 콘초님이 그럴 마음이 있으시다면, 혹은 좀 밀어부치고 싶으시다면 가볍게 목례정도하고 과일, 꽃등 선물드리고 아버님 어머님 절 받으시지요하고 절하는것도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본인도 마음의 준비가 전혀 안되어있는데 그냥 드라마틱하게 절부터 하고본다는건 아닌 밤중에 홍두깨가 될 확률이 높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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