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07 11:23
(수정됨) 없어보일까봐 말 안할려고 했는데... 제주도는 6월이 절정이라 생각합니다 크크 그리고 제주공항이 국제공항이라 은근 국제노선들이 많이 뚫려있어서 제주찍고 해외찍고 귀국하시는것도 어떠실지 싶네요.
18/12/07 11:52
(수정됨) 조금 빡센 여행과 별보는거 좋아하시면 몽골 추천합니다. 8박9일 비행기 끊고 7일짜리 투어해서 가면 딱이에요.
전 아직도 고요한 황무지 한가운데에서 봤던 은하수와 1분에 1개 이상 떨어지던 별똥별을 잊을수가 없네요.
18/12/07 12:49
스위스 어떤가요? 6월 되면 트레킹 코스 다 뚫릴 거 같은데요.
체르마트 2-3일, 인터라켄 3-4일, 루체른 하루 정도 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자연경관, 트레킹 위주로요
18/12/07 13:47
제가 5월말에 네덜란드를 다녀왔는데, 비수기라 사람도 적당하고 날씨도 진짜 좋았습니다. 네덜란드, 독일, 폴란드 같은 북유럽이나 동유럽 쪽 추천합니다.
18/12/07 14:28
(수정됨) 스위스 트레킹 하기 정말 좋은 시기라서 저도 스위스에 한표요. 인터라켄 vip 패스 끊으시고 트레킹 코스 알아보고 거기만 다녀도 좋고, 체르마트와 루체른(리기산,필라투스) or 몽트뢰(브베)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네요. 생각보다 스위스 트레킹 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없습니다.
열차나 케이블카 타고 내려서 그 근방만 둘러보는것보다 트레킹 하시면 더 멋진 경관을 볼 수가있습니다. 열차카 케이블카 타고 내려서 내리막길이나 평탄한 길 위주로만 트레킹할수 있어서 그리 힘들지 않게 다닐수 있고요.
18/12/07 16:28
해외라면 9일인게 마음에 걸리지만 오키나와
5일정도 일정으로 오키나와 부속섬 들어가서 마음껏 스노쿨 하고 싶습니다. 국내라면 낚시하러 섬들어갈것 같구요
18/12/08 03:41
지난해 6월중순에 딱 일주일이 비어서 노르웨이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자연경관과 걸어다니는 것, 건축물 구경, 한가로운 분위기을 좋아하는데 글쓴분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 시기 북유럽은 진리예요. 하늘은 파랗고 건물은 하얗고 녹지에 해가 길어 관광하기도 좋고 단점이 있다면 높은 물가, 유흥을 좋아하는 분들은 심심할 수 있음(이것도 케바케) 정도인데 짧게 다녀오시는 거라 좋은 것만 누리고 오시면 되세요. 트레킹, 짧은 하이킹에 관심 있으시면 금상첨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