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30 13:39
잘 안 벗겨지고, 벗겨지면 꽉 조인다? 님 같은 케이스는 무조건 하는게 좋습니다.
원래 님 같은 케이스가 하라고 있는게 포경수술입니다. 크크 그걸 아무나 다 한다고 해서 보통은 말리는 거고요.
18/11/30 14:23
관계시 손으로 할떄보다 느낌이 확실히 덜합니다.
그래서 마무리할떄도 거의 손으로 하는편입니다. 이거때문에 수술할 생각을 가지게 된거거든요
18/11/30 14:29
초등학생시절을 떠올려봅니다. 처음엔 진성포경이었지만 한번까뒤집다보니 점점 더 까지게 되고 표피와 귀두가 붙어있었는데 떨어지더군요. 어린마음에 큰병 걸린줄 알았던 기억이 나네요.
18/11/30 14:53
어렸을때 부터 자위방법이 포피를 앞으로 땅기는 식으로 했는데 그 쾌감 좋으니
까뒤집어야할 이유를 못느껴서 성인될떄까지 그렇게 유지했는데 차라리 어렸을때 까뒤집었다면 지금 결과가 다르지 않았을까 싶네요.ㅜㅜ
18/11/30 16:53
저도 표피가 완전히 안까져서 수술해야되나 고민했었습니다.
근대 조금씩 계속 까다보니 완전히 까졌고, 처음에는 완전히 까도 귀두가 따갑고 압박되서 힘들었지만 계속 하다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프지도 않고 자유롭게 까졋다 덮었다 되었네요. 이걸 군대전역하고 했었습니다 크크
18/11/30 17:03
저도 님이랑 똑같았고 저는 고2때 학기중에 포경 했는데 다시 곱씹어 보니 별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성기 느낌 자체가 달라진것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질문하시는거보다 비뇨기과 병원 몇군데 에서 걍 진료비 드리고 상담 받는게 낫습니다. 뭐 스트레치 크림인가 바르면서 조금씩 단련(?)하면 늘어나면서 잘 까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포경해서 바뀌는 쾌감은 딱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끝부분 감각이 조금 더 죽는다고 해야되나.. 그럴거에요.
18/11/30 17:23
전 항상 덮고 있던 중에 군대에서 계속 까고다녀서 자연포경 성공한 케이스인데
당시엔 발기했을 때만 조여서 좀 아팠거든요. 지금은 늘어나서 괜찮지만요. 근데 작성자분 께서는 발기를 안했는데도 상당히 조이는 상태라면 수술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18/11/30 23:33
저도 약 25세전후로 수술해서 3~4년쯤 된것같네요
1. 별 차이 없습니다. 2. 카페에서 알바한창하던때인데 별 문제없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가 아파서 문제였지... 3. 그게 아마 너무 짧게했다가 발기됐을때 많이 땅길수있다고 들은것같습니다 4. 잘 모르겠습니다 체감이 안되네요... 수술하고나서 편하긴합니다. 모르는분들은 왜 안까지는지 이해를 못하세요ㅜㅜ. 발기 전에 까놓고 발기시켜봤다가 큰일나는줄알았습니다 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