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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9 11:11
검은 사막의 엔드 컨텐츠가 PVP인건 맞지만 비율로 따지면 PVP 전혀 안하고 즐기는 유저가 훨씬 많습니다
최근에 말이 많긴해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검증 된 게임이니 한 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8/11/29 11:20
굳이 온라인 한정안하시고 3번이 외국 게임도 포함된다면 싱글 게임 쪽에 재미난 작품도 많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나 다크소울3이나 파이널판타지15같이 피시 발매된 게임도 좋아요. 조건에 맞추면 검은사막이 그나마 최신이고 좀 오래된 쪽으로 가면 마비노기 영웅전이나 테라가 맞겠네요.
18/11/29 11:49
답변은 마비노기 영웅전정도가 떠오르네요..
답변은 부족하지만 질문자께 질문하만하고싶은데 요즘 소울워커는 어떤가요?? 한때 재밌게하고 보이드에서 무기맞추고 무슨 꿈꾸는던전에서 돈벌고 했던것까진했는데 그이상은 안해서 잘모르겠네요.. 말씀들으니깐 예전 추억이 떠올라 답변은 아니지만 질문드립니다ㅜ
18/11/29 13:31
(수정됨) 꿈꾸는 던전이라면 이노센트 데이드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후로 두 개 정도 던전이 더 나왔구요...... 참, 최근에 프라이멀 히어로 모드가 나오긴 했는데,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이노센트 데이드림 나올 때까지 하셨다면, 유저 수는 비슷하거나 약간 줄었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내는 콘텐츠마다 반응이 아주 나쁘진 않더라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그리고 요새 프라이멀 히어로 모드 기념으로 경험치 혈청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최대 6개 제공되는 혈청을 사용하면 경험치가 그대로 올라가 빠른 렙업이 가능합니다. 어떤 구간은 혈청 4개만 사용해도 1레벨 오르고요, 보통 5,6개 사용하면 1레벨 올라갑니다. 거기다 새로 생성하는 캐릭에 대한 지원도 빵빵해졌구요. 아무래도 빨리들 렙업하게 해서 프라이멀에 진입하는 유저들 숫자를 늘이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저야 취향에 맞아서 하기는 하는데, 나오는 콘텐츠들이 대다수 유저 분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같습니다. 12월에 새로운 메이즈가 나오고, 만렙 수치도 현 60에서 63으로 상향 조정 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이 있을 거라고는 하는데, 일단 12월 되어서 업데이트 되어 보아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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