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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1 09:51
지난주 사촌누나 결혼식때 수금 담당이었습니다.
1. 그럴시간 없으니 봉투에 번호만 메겨 두세요. 그리고 방명록 적으면서 번호대로 사람이랑 액수 밤에 집에 가서 하시면됩니다. 2. 1시반 결혼식이시면 1시쯤 가서 대기하시는게 좋아요. 축의금은 형한테 직접 드리세요.
18/11/21 09:53
1번은 형에게 물어보는게 맞을 것 같고요
2번은 낼 맘있으면 내세요 형 친구 이렇게 적고요 노트북 가져와서 바로바로 이름 적어두었더가 메일로 주면 센스굿일듯요
18/11/21 09:55
1. 번호적고 식권만 나눠줘도 줄이 밀립니다 방명록에 이름적고 금액적을 시간 없어요
2. 직접 형한테 드리면 아마 수고했다고 더 줄겁니다 오고가는 캐쉬속에 우정을 다시 확인하세요
18/11/21 09:57
두명이상이 한다고 가정했을때..
한명은 받아서 번호 적어서 옆사람 주고 받은 사람은 바로 방명록에 이름과 숫자를 적습니다. 방명록에 적지 않는 사람은 한가해지면 돈 꺼내 봉투에 적어주고 방명록 적는 사람은 봉투 번호에 적힌 액수를 방명록에 적어줍니다. 나중에 방명록에 적은 금액 합과 실제 가진 돈을 맞춰보면 됩니다.
18/11/21 10:00
몇명이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혼자 한다면 진짜 헬 오브 헬, 두명이 한다면 위에 정지연님이 말씀하신대로 하시면됩니다. 축의금은 내시는걸 추천합니다.
18/11/21 10:06
1번은 결혼하시는 분과 상의하셔서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그 자리에서 봉투에서 돈 꺼내 금액 기록하는게 보기에도 별로 좋지 않고, 축의금 줄이 엄청 밀리는 경우가 많아서 웬만하면 액수는 나중에 세는 걸 추천드립니다.
18/11/21 10:06
1.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 지 물어 봅니다.
2. 위에서 해달라는 대로"만" 해줍니다. 3. 알아서 하라고 하면, 봉투에 열어볼 필요도 없이 그냥 넘버링만 하고, 방명록에 넘버링이랑 이름만 적어줍니다.
18/11/21 10:09
축의금 받은걸로 식장 비용 정산하는 경우도 있어서, 금액확인까지 마쳐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형님한테 금액기록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시고 진행하세요.
18/11/21 10:18
보통은 처음에 번호와 이름만 적어두고 나중에 예식 시작되고 사람들좀 사라지면 그때 1번부터 열어서 이름 확인하면서 금액 적어둡니다. 낸 사람이 보는 앞에서 돈 꺼내서 확인하는건 결례에 가깝습니다.
18/11/21 12:06
한문잘한다는 이유로 오만군데서 돈걷어본 입장에서
1번은 무조건 상의하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넘버링만 하고 나중에 돈계산하는측과 그 자리에서 끝내는 스타일이 있는데 외부인이 임의로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아 그리고 돈계산까지 하는 상황이면 최소 두명 필요합니다 셋이면 더 좋구요(안내및식권배부 일인, 사람이름및 돈확인후 불러주는 사람 일인, 받아적는사람 일인 이렇게요) 2번은 내가 아주 궁한 상황이 아니라면 5만원정도 내고 올 것 같습니다 어쨌든 경사니까요
18/11/21 12:17
지난달에도 축의금 걷었었는데요.
최소2명 필요합니다 1명은 축의금 받고 식권 나눠주는 역할 다른1명은 그 축의금봉투 위에 번호써서 축의금명단에 번호랑 이름쓰기 (돈액수까지 써넣을수도 있음)
18/11/21 12:56
봉투에 넘버링 방명록에 넘버링과 이름쓰기 옆사람한테 넘겨주면 옆사람이 금액 확인해서 봉투에 금액 적고 서랍에 넣어 놓기 요즘엔 오만원권 지폐가 많아서 금액 확인하는데 시간이 많이 안걸릴꺼에요. 거의 오,십, 이십 단위로 축의금들이 들어있어서요. 한자는 방명록이랑 봉투에 넘버링만 해놓고 넘어가기...
근데 돈을 받는 민감한 문제라 보통 직계 가족이나 친척들이 할텐데 형결혼식도 아니고 형동생 결혼식을 부탁하는거보면 엄청 믿으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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