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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7 16:33
와 저랑 취향이 완벽히일치하시네요 저도 저거 세개만 딱 최근에 만족스럽게보고 나머지는 전부 보다가말았습니다...눈이너무 높아져버려서인지...
근데 저 세개처럼 몰입해서 본 드라마가 하나더있는데 오나의 귀신님(오나귀) 입니다..
18/10/07 16:36
저도 딱 그 3개만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이후에 재미있게 본 건 나의 아저씨네요.
미생의 김원석 감독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초반을 넘기면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펼쳐졌습니다.
18/10/07 16:37
(수정됨) 시그널과 비슷한 타임워프 작품중에 올해 한 영드 리메이크 라이프온마스가 괜찮았고
초반에는 엄청 우울하고 암울한 분위기인데 점점 힐링되는 나의 아저씨도 개인적으로 수작이라고 보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미스터선샤인도 괜찮았습니다.(초중반은 좀 지루한 편이었지만..)
18/10/07 20:22
미스터션샤인은 볼까 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얘기를 들어서... 라이프 온 마스 재밌을 거 같네요. 리스트에 추가할게요. 감사합니다~!
18/10/07 16:44
나의 아저씨 정도면 저 레벨에 나란히 놓을만하다고 보고
그 정도는 아니지만 최근 OCN의 라이프 온 마스도 좋은 평가를 받았구요. 좀 지난 드라마 중 슬기로운 감빵생활? 고백 부부? 또 오해영? 정도면 웰메이드라는 평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8/10/07 17:02
나인은 진짜 아쉽네요, 오래된 드라마라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2화면.. 아마 한 3~4화쯤 되서 타임스립하기 시작하면서 내용이 급전개되면서 재밌어질텐데..
18/10/07 17:46
나인은 4화까지 달리시면 그 후에는 안 보시기가 힘드실텐데 1,2화가 좀 안 맞는다는 건 저에게도 같았어서 이해합니다. 나의 아저씨도 평 좋은 편이고 OCN 드라마들 중에 시나리오 보고 본인 취향이다 싶은 것 고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초명작은 안 나와도 괜찮은 작품들이 잘 나오거든요.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는 응답하라 시리즈나 오나의귀신님 정도가 있고 미스터션샤인도 돈 좀 쓴 작품이고 또 유명해서 보셨을 것은 같은데 적어둡니다. 공중파는 패스...
18/10/07 20:24
음 그럼 4화까지 좀 열심히 챙겨 봐야겠네요 하하. 응답하라 시리즈는 다 봤습니다! :) 말씀해 주신 작품들 한번 볼게요~ 감사합니다
18/10/07 19:22
이런류 추천할때마다 저도 빠지지않고 터널 추천합니다.
시그널 만큼은 아니라도, 시그널과 어느정도 비교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좀 더 보는게 편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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