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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9 19:30
마녀랑 신과함께2는 위에 거론된 영화랑 비교하자면 브론즈대 다이아급이죠 수준 차이가 급격합니다. 마녀 신과함께2가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은 안들지만
18/09/29 19:44
진짜 골든 슬럼브 한번 보세요 스토리가 따끈따끈 베이커리인가 그 막판에 이상하다고 사람들이 웃자나요 그거랑 똑같아요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만들었는지 감독이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신과함꼐는 그래도 인과관계는 있자나요 골든 슬럼브는 예전 졸라맨 스토리보다 못해요
18/09/29 22:46
(수정됨) 강철비..남한산성...1987...아이캔 스피크 후덜덜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영화로는 택시운전사, 범죄도시..신과함께 ...
18/10/02 12:11
강철비,1987,신과 함께가 거의 동시에 연말에 개봉했었고 그 전에는 최악이라는 소리가 많았죠
깔거리가 많았던 청년경찰, 범죄도시가 최고 흥행작이었었고 무려 그 리얼이 작년영화입니다
18/10/02 12:21
최고흥행은 택시운전사가 작년영환데요..개인적으로 남한산성을 역대 한국 사극영화중 손꼽힐 정도로 좋게 봤구요.
리얼은 보지도 않았고 얼마나 대단한 망작이 나왔는가는 별 의미없는거 같네요. 뭐 물론 말씀하신대로 작년도 연말에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왔으니 올해도 더 봐야겠죠.
18/10/02 12:44
현재까진 작년 연말작들 나오기까지랑 분위기가 비슷해보여서요 망작이야 리얼급이 아닌이상 언급이 잘 안되서 그렇지 천만안되면 말이 안된다던 군함도를 필두로 말아먹은 기대작들은 오히려 작년이 많아 보입니다 브아이피, 악녀.. 포르노란 이야기는 미옥이 먼저 들었구요 그외에도 더킹 공조 등등 힘좀 준 영화들이 우수수 망했죠
18/09/29 23:32
골든슬럼버는 진짜 개쓰레기였어요
영화보고나서 분노한건 저스티스 리그 이후 처음이네요 이게 영화냐?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옴 데드풀2-조선명탐정3(이건 갓갓지원이라서 별로여도 그냥저냥즐김)-골든슬럼버 무비나잇보고 마지막에 기분 나쁘게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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