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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7 19:09
비둘기야 밥먹자 구구구구... 가 아니고 네 저도 뭔가 아 이 프로젝트를 밀어서 의견 표명을 해야하나 싶었는데 텀블벅 찾아서 가보니까 트위터에서 온 분들이 이미 해명하라는 글들을 남기셨더라구요. 왠지 이렇게 커지면 그냥 중단될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흐흐
18/09/27 19:06
개인적으로는 본문에서 말씀하신대로 전형적인 구도라고 생각은 합니다. 제가 공항에서는 늘 아래쪽 처럼 들고다니거든요.
실제로 보고 도용을 했을수도 있지만 그랬다 하더라도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면 딱히 할 말은 없는 정도...
18/09/27 19:11
네 저도 저렇게 들고 다녀요! 흐흐 아마 다들 저렇게 여권에 보딩패스 끼워서 들고 다닐거 같긴 합니다.
그쵸 좀... 음 모르겠습니다. 삼성이 애플 베끼던 때처럼 보딩패스 곡률이 비슷해보이는 것도 아니고(?) 두 장 똑같이 끼워놓은 것도 아니고 해서 마.. 이 정도면 익스큐즈 아닌가 싶긴 한데 텀블러에 가서 글 남기는 분들도 계시는걸 보면 생각이 다들 다르구나 싶기도 했네요.
18/09/27 19:16
저도 첨에 그렇게 뙇 생각했었는데 도용을 언급한 트윗이 RT가 막 2800번 넘게 된걸 보고나서 제 감각이 일반적이지 않은건가 해서 올려봤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흐흐.
18/09/27 19:52
이건 너무 전형적인 구도라.... '배지'를 만들어야지 라는 아이디어를 도용했을진 모르겠는데 그 부분은 사실상 불가능...한거같고...(저런 류의 배지가 아예 없나요? 사실 아주 명확하게 확신하긴 어렵네요)
디자인은 정말 너무 전형적이어서 법원 가도 쉽지 않을듯....
18/09/27 21:32
베꼈겠다 싶긴 한데 도용이라기엔 너무 단순한 디자인이 아닌가 싶네요
애초에 여권 디자인을 갖다썼는데 기본적으로 국가에 권리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18/09/28 03:14
저도 도용으로 보기에는 어렵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원저작자(?)분 얘기에 '보딩패스에 바코드는 실제로 저쪽에 있지 않으나 내가 그렇게 디자인 했다'는 부분에서 그럼 참고를 했을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구요.. (댄공, 아시아나는 확실히 바코드가 저기 없더라구요.)
18/09/28 03:18
그런 점도 있군요. 진짜 그런가 싶어서 옛날에 다녀온 비행기표들 사진으로 찍어 놓은게 있나 봤는데 콴타스는 저 쪽에 바코드가 있고 AA는 저기 없고 그러네요. ... 디자인 요소를 뭘 넣을까 하다가 그냥 바코드라도 넣자! 그래서 저렇게 결과물이 나온건 아닌가 싶긴 한데 머... 진실은 디자이너만 알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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