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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7 00:56
그냥 저같은 경우, 동종업계 타 회사 이직한 경우인데 면접볼때 내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곳, 더 나은곳, 그 이전에서의 회사 체계문화 아쉬웠던점 이런거 이야기했죠. 덤으로 집가까운 이유 이런것도 나중에 질문 받았을때는 댔고요.
18/09/27 01:04
돈 관련, 직장상사와의 관계(주로 불화)관련 등이 나오면 안좋습니다.
윗님께서 얘기하신대로 내 능력 발휘할 수 있는 곳(기회)을 찾는다 정도면 좋고, 이전 회사의 아쉬운점이 있고 결정적이어도 최소화 해서 말씀하셔야 해요.
18/09/27 03:54
저희팀에서 퇴사하신 분들 여럿 있는데 팀장님 얘기로는 "저쪽이 돈 많이줘서"가 가장 깔끔하고 반박불가능한 이유라고 하더라구요. 비전, 팀문화, 업무 등이 불만이었다고 하면 그건 우리도 맞춰줄수 있는데 왜 미리 얘기하지 않았냐고 화를 내고..
18/09/27 08:45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는 '거부하기 힘든 제안이었다'라고 말하고, 이직하는 회사에는 '내 능력을 발휘하기 좋은 곳이다'라고 설명하는게 좋더군요.
18/09/27 11:31
어짜피 이직자리면 면접보는사람 받는사람 다 피차 알고 있을텐데
대부분 연봉이나 비전때매 이직 하는거잖아요 전직장 직원들하고의 갈등 이런 얘기만 안하면 되지 않을까요?
18/09/27 16:26
현재 회사에 여전히 미련이 있어서 연봉을 올려준다거나 원하는 부서에 보내주는 등 조건이 바뀐다면 남을 가능성이 있다. => 해당 이유로 이직한다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그래서 원하는 조건을 확실히 얻을 수 있다면 남으시면 되고요.
무슨 일이 있어도 이직할 것인데, 왈가왈부 하기 귀찮고 현재 회사에 나쁜 얘기도 하기 싫다. => 학교 간다고 하세요. 석사나 박사, 포닥.. 어디가냐고 하면 퇴사하고 준비해서 잘되면 알려드리겠다. 그러면 딱히 말리기 어렵습니다. 회사에 대해 나쁜말 안해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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