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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2 15:19
혹시 저도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상황이 비슷합니다. 대출은 훨씬더 많지만 이자가 워낙 싼 대출이라 채권형 으로 안전하게 굴려도 더 이득일거 같은데 단순 펀드 같은 것 보다는 좀더 제대로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18/09/12 15:38
그냥 주식 종목 하나 추천 드렸습니다. 너무 대놓고 하긴 그래서..
그렇가고 또 제가 내부정보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흐흐
18/09/12 15:08
오년전 제가 그 마인드로 오천굴렸다가 천만원 까먹었습니다. 이후 전세금 모잘라서 월세로 옮겼습니다. 지금쯤이면 잊혀질때도 됐는데 아직도 와이프에게 구박받고 있습니다.
18/09/12 15:42
개인적으로는 저금리 대출상품은 유지하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입니다만
투자처를 몰라 일면식도 없고, 누군지도 모를 인터넷 게시판 의견을 참고해야 할 정도라면 이자가 아무리 낮더라도 대출을 해결하는게 답일수 있죠...
18/09/12 15:42
이자가 안쎄도 빚은 빚이죠. 일단 갚고 시작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러는 저도 마이너스통장 잔고가 -5천만원인데, 2천만원이 주식에 묶여있습니다만.. ㅠ)
18/09/12 16:19
올해 겨울도 춥다고 예측되기도하고 패딩만드는 의류회사 주가는 여름에 떨어지고 겨울에 오르는 경향이 있어서 저라면 어디다가 투자하는게 가장 안전할까라고 생각하면 코오롱 주식 사놓고 겨울 패딩 나올 때쯤에 팔겠습니다.
18/09/12 17:33
sm 넣고 바로 다음날 싸드가 터지더군요. 와 진짜......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날부로 주식 접었습니다. 한 3천 까먹었고요....
18/09/13 00:47
확실히 마인드가 많이 다르네요.
순자산으로 접근하고 저금리의 경우 부채로 생기는 이자보다 자산으로 생기는 수익이 더 클 수 있는데. 이런건 가치판단의 문제일까요. 경제교육의 차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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