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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2 12:44
여행을 추천드릴려고 했는데 여행이 직업이시라니...
올해라면 10월 11월은 롤드컵의 기간이라 저라면 지역을 돌며 롤드컵 보러 다닐 것 같네요 그런데 이것 또한 여행이니... 아니면 취미 하나를 제대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취미를 가지고 싶은데 일 때문에 엄두를 못내고 있어서요
18/09/12 12:45
탬플스테이... 도시에 있는 큰절말고 조용한 산사같은 곳에서 하는 탬플스테이를 한번쯤 해보고 싶더군요. 조용히 지난날을 좀 회상하고 앞으로를 설계하고... 책도 좀 읽고... 핝적하게 한 한달정도 보내고 싶네요.
18/09/12 12:57
한달인데 벌써 지겨우시다니 ㅠㅠ 요즘 날씨도 좋으니 근방 교외로 드라이브 종종 나가서 산책 하고 오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18/09/12 13:01
1순위는 좋아하는것 하기
2순위는 좋아할것 만들기 콘솔겜 안해보셨으면 PS4사서 바싹 즐기고 팔아도 괜찮을 것 같고, 뭔가 2달간 빡세게 배워서 앞으로 즐길 새로운 취미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18/09/12 15:45
와.. 2달이면 할게 넘나 많은데 ㅠㅠ 부럽습니다.
제 1지망은 PS4 PRO 사서 갓겜을 즐겨보는 것이고, 제 2지망은 명작 드라마 찾아서 다시보기로 1화부터 이어서 보기...
18/09/12 15:48
저는 미술학원이요. 잘 몰랐는데 의외로 성인반 많이 있음 + 이야기 할 사람 많음 + 빡시게 집중하고 나면 기분 좋음. 가기는 가끔가다 좀 귀찮지만.. 일상생활에서 숙제나 피로감, 죄책감따위 느낄 일 전혀 없고, 원장님 버프받아 작품 완성되면 꽤 기분도 좋아요.
18/09/12 16:57
다들 감사합니다. 게임은 이제 손을 뗀지 오래라서 다시 시작하기 그렇고(과몰입 ㅠㅠ) 운동이나 뭔가 새로운 취미를 하나 붙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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