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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9 16:36
보통의 리듬게임은 음악의 보컬이나 현악기음은 꾹누르는 식으로 표현을하고
피아노음이나 드럼같은 음을 따서 퍼트려서 나오게 표현을 하는데요.. 아마 음악을 잘 들어보시면 뒤쪽 악기소리를 따서 물체로 표현해놨을거에요 보통 물체를 노트라고 하는데 거의 안들리는 음을 노트로 표현해놓거나 무작정 어렵게만든다고 노트량을 늘리면 본문처럼 느낄수있습니다
18/09/09 16:44
최근 게임들은 잘 모르겠으나(모바일 리듬게임 중엔 그냥 노트와 상관없이 음원만 쭉 흐르는 게임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과거 비트매니아나 오투잼 디제이맥스 같은 게임들은 확실히 노트마다 정해진 음가가 있었고 리듬이나 박자에 맞춰 누른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18/09/09 16:46
예전 리겜은 대부분 퍼커션 비트를 따서 거기에 노트를 입혔어요. 그래서 고레벨 곡으로 가면 갈수록 유로비트, 하드코어, 드럼앤베이스 같은 곡들 위주가 되죠..
18/09/10 11:57
리드게임 태동기에는 노트와 음의 연관관계가 꽤 높았습니다. 한 동안 안 하다가 오투잼이라는 게임 해봤었는데 그냥 배경음 깔리고 노트 치는 액션 게임 같더군요. 최신 게임은 또 안 해봐서 모르겠으나 말씀하신 것처럼 음과 노트가 별개로 노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18/09/09 23:11
리듬게임에 관심이 좀 있는 사람들이 얘기하기를, 음악이랑 노트 배열이 잘 어울려야 잘 만든 곡? 잘 만든 스테이지? 잘 만든 판? 뭐라고 표현해야 하죠... 여튼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노트 배열 어렵게 한답시고 아무렇게나 어렵게 배치하면 그 음악을 연주하는 느낌이 아예 안들어서 망한 곡이 됩니다. 노트 맞춰서 치면 음악을 연주하는 느낌이 드는게 좋은 노트배열이이죠.
18/09/10 13:36
질문을 이해를 못하겠는데... 버튼 누르는게 음악이랑 상관없어 보이시는 건가요?
어떤 리듬게임에서 그런 곡이 있다면 그 레벨 만든사람이 잘못만든겁니다. 음악 들으면서 그냥 버튼 누를꺼면 게임 하는 의미가 없겠죠. 가끔 인지하기 정말 힘든 난이도도 있긴 한데, 예를 들면 주 멜로디가 아니라 배경에 깔리는 휘파람 소리에 맞추어 버튼을 눌러야 된다던지, 기본적으로 리듬게임은 음악을 들으면서 버튼을 누른다는 것이 기본입니다. 따라서 그 곡의 박자에는 무조건 연결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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