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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1 16:51
(수정됨) 3~4번이요. 버스 세워 두면 당황해서 무리하다가 끝날 것 같습니다.
+ 월드컵에서도 전술적으로 어수선한 아르헨티나 같은 팀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생각해보면 70년대까지 시계를 돌리면 말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18/08/31 16:52
들은 얘기로는 현대축구와 70년대의 전술이 넘사벽이고, 개인 체력관리 등의 프로그램의 차이가 있어 현대 우리나 라 국대가 유리할 것 같은데, 아닌가요?
근데 단순한 발재간 같은 걸 보면 펠레나 가린샤 같은 선수들은 지금 데려다 놔도 넘사벽으로 보이더군요.
18/08/31 17:12
체력적으로도 지금리 우위일거고 70년대 전술은 지금은 아니까 파훼법도 있을거 같은데 지금의 전술은 70년대팀이 모를테니 당황해서 이기기 어렵지 않을까요
18/08/31 17:21
당장 지금의 세계최강팀을 상대해도 '꾸역꾸역 막고 무승부가능' 정도의 경기력은 가능한데
70년대 팀에게 발린다는건 축구는 50년간 아무 발전이 없었습니다 하는 이야기와 똑같죠. 전술과 개인 신체능력의 발전이 넘사라 ..
18/08/31 17:47
누가 이길진 모르겠고 막연한 이미지로는 차두리같은 떡대 괴물 11명 대 이승우같은 여리여리한 테크니션 11명 같은 경기가 될거 같네요
18/08/31 18:32
축잘잘이라고 생각해서 몇번 정도는 현대 전술이 승리할지도 모르겠는데..
크루이프 정도되는 전술적 역량이 있는 선수나, 펠레같은 이레귤러가 있다면 비벼지지 않을까 싶네요.
18/08/31 19:59
4번이요. 체력차이 어마어마하게 납니다.
당장 2002년이랑 지금만 해도 탑 클래스 선수들 체력 차이 엄청 나는 걸요. (요즘 탑 클래스들은 당시에 많이 뛰는 걸로 유명했던 네드베드, 박지성 같은 선수들만큼 다 뜁니다.) 70년대 브라질 대표팀이면 2018년 한국 국대한테 비교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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