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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8/22 14:58:00
Name HesBlUe
Subject [질문] [스타1] 헌터 3대3 홈&어웨이 승률 얼마나 나오셨나요?
안녕하세요.
요새는 2대2가 대세이지만, 한때 헌터는 3대3이 팀플 정석일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기준으로 공방 한 6~70%정도 승률 나오는 중수정도였는데
헌터 3대3를 할때 홈&어웨이 승률 차이가 심했습니다.

아는 사람들이랑 2명이랑 같이 방을 만들어서 홈팀으로 3대3 헌터를 하면
10판중에 9판이상은 승리했었고

반대로 어웨이팀에 들어가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게임을 하면
아무리 제가 잘해도 3~4판 승리하기 힘들더라구요.


PGR분들 헌터 3대3 홈&어웨이 승률 좋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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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pool FC
18/08/22 15:00
수정 아이콘
전 요새 친구들이랑 홈에서 하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들이랑 어웨이로 하기도 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이랑 할때 승률이 더 좋아요..
친구들이랑 하면 다 자기 하고싶은 플레이만 해대서 크크
미카엘
18/08/22 15:02
수정 아이콘
아는 사람들끼리 하면 확실히 승률이 좋습니다.
더미짱
18/08/22 15:52
수정 아이콘
음 확실히 친구들이랑 3명 편먹고 할때가 승률이 높고 >>> 어떻게든 홈팀에 들어간다 >>> 어웨이라도 내가 캐리해보자 순으로 승률이 나오죠.
음 2011년쯤까지 열심히 했던거 같은데 4000판(팀플만) 기준으로 승률 67%정도 나왔는데
아마 위의 3개 사례로 분류해보면 80>65>50% 정도의 승률 아니었나 싶어요.

나중에 원순철 나오면서 일일이 /stats 아이디 안쳐도 간편하게 승률 볼 수 있으니까 상대 고르기 쉬워지고,
공개채널에서도 승률 60프로 채널, 70프로 채널, 80프로 채널 막 이렇게 모집해서 게임하니까 좀 흥미진진함이 떨어졌던거 같아요
고진감래
18/08/22 16:00
수정 아이콘
별 차이 없었습니다 맨 윗댓글분말대로
지인끼리 할때는 양산형극혐 하는지라
9발뛰고2겟 이런거 안하거든요 올랜에 각자 입구막고
개인플레이합니다 물론이러다 초반 한명삐끗하면
어이없게지기도 하는데 2대3역전도 많고 이렇게
이기는게 재밌거든요
각잡고했으면 95%이상 이겼겠지만 공방상대로 노잼
18/08/22 16:03
수정 아이콘
3명이 팀 짜고 공방하면 거의 질 수가 없는 수준이니 패스하고...
홈이 2명 팀이면 어웨이랑 승률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동네형
18/08/22 16:03
수정 아이콘
지인 셋이면 그 중 둘은 래더 뛰는 사람들이니 공방 팀플은 잘 안지죠.. 혼자할땐 홈팀 들어가면 그래도 80%는? 어웨이 들어가면 승률이 아니라 동료빨 복불복이라..
하얀 로냐프 강
18/08/22 16:09
수정 아이콘
모르는 사람들끼리 하면 이기기 정말 어렵더라구요
너무 복불복...
잘생김용현
18/08/22 22:42
수정 아이콘
저는 헌터가 아니라 빨무인데요, 솔플로 공방뛰어도 홈과 어웨이 승률이 다릅니다.
팀짜서 방파는 사람(홈)이 팀짜서 방 들어가는 사람(어웨이)이 많기 때문으로 추측합니다.
18/08/23 0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일 승률 좋은게 같은 사람이랑 하는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 물론 세명 다 공방 평균 혹은 평균 이상의 실력은 된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헌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각각 서로간의 병력만남입니다
그 병력만남이 곧 센터 잡기로 직결되는거고요

어웨이로 가면 저랑 비슷한 실력 만나거나 저랑 더 좋은 실력이 동맹군으로 만날지라도
그들의 이미 맞춰진 팀플 시스템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하면 병력합치기가 가능하고 이렇게 하면 서로의 단점을 그때그때 보완해줄 수 있다는게 인지되어있거든요

제가 지금 스타1을 12년가량 해오다가 끊고 스타2를 7~8년하다가 그것도 끊고 옵치, 배그, 여러스팀겜을 이것저것 자유롭게 해오다가
요즘 다시 스타1을 재밌게 하고 있는데요. 대충 다시 한지 한달가량 된 것 같습니다.
1:1은 한판도 안 했고 3:3 홈어웨이 헌터맵에서만 해왔어요
처음할 때는 안 그래도 스타1을 10년만에 한지라 3:3에 대한 감각도 전혀 없었고 빌드도 잘 몰랐죠

그래서 첫 20게임? 그정도는 승률이 20%도 안 됐습니다. 그리고 어웨이로만 들어갔었고요
몇번 이긴 것도 제가 한 것도 없이 그냥 이겨져있더라구요
약간 감을 잡기 시작하면서 30~40판때쯤에 승률 20%이상은 넘겼습니다. 그러나 초라했죠...크크
그러다가 한 50판 좀 넘겼을 때는 어웨이가 아닌 제가 방을 팠습니다.
아는 사람 없이요.
어웨이를 할 때는 거의 10판 중 8~9판이 홈팀에 이미 자기네들끼리 팀원이 구성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방을 파니까 원래 팀으로 이뤄진 멤버인 경우는 거의 없죠
그러니까 갑자기 체감상 난이도가 확 쉬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대편이 좀 더 덜 체계적인 느낌이 들었죠
그러고 판을 거듭할 수록 감도 슬슬 잡아졌고 하다보니 나름 헌터에서의 심시티도 고인물이 되었습니다...크크

현재 총 겜 수 300판 넘긴 것 같은데 승률 47~48% 정도 나오더라고요.
한번도 아는 사람이랑 팀플 한 적 없었습니다
처음 20판정도 때의 승률 17~18%에서 엄청나게 끌어 올렸습니다.
그 때는 겨우 몇 판 이겨도 이김을 당했지만 지금은 이긴 뒤의 점수판을 보면 거의 제가 1~3등 찍는 편입니다.

저랑 비슷한 실력 두명 섭외해서
최강 조합인 저저테 같은 걸로만
개빡겜하면 승률 70~80% 정도 나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코돈빈
18/08/23 13:38
수정 아이콘
친구들끼리 할때 한놈이 맨날 토스나 테란으로 자기만 재밌자고 생더블만 해대는 바람에(...) TZZ나 PZZ로 저그 두명이서 똥꼬쇼 해서 메꿨는데, 그렇게 해도 70%는 가볍게 넘겼습니다. 공방에서 모르는 사람이랑 같은팀은 잘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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