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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5 01:32
저의 경우에는 발 답답한걸 매우 싫어해서 항상 딱 맞는 사이즈에서 하나 큰 사이즈 사서 신었는데 선물로 받은 신발이 완전 딱 맞는 사이즈라 그 신발 쳐다도 안보다가 어쩌다 신게 됬는데 처음엔 불편했지만 적응된 이후로는 딱 맞는 사이즈만 신게 됬습니다. 걷는 것과 뛰는 것이 너무 달라지더라고요. 이젠 큰 사이즈 못신게됐어요.
18/08/05 01:33
저는 딱 맞는 사이즈로 가는 편입니다
어차피 뛰다보면 루즈해지거든요 근데 딱맞는걸 넘어서 작은거 (발가락끼리 찡길 정도) 면 안됩니다.
18/08/05 13:16
다이어트를 한 김에 운동을 시작해볼까 하는 상황이라 풀코스는 아니고
헬스장 러닝머신+가벼운 운동용으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18/08/05 17:02
일단은 시작하는 단계니까 그냥 가서 편한거 집어온다음
신어보면서 거리 늘리면서 다시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8/08/05 12:00
오랜 시간 뛰는 분들은 발 붓는 거 생각해서 느슨한 거 신는 게 맞고, 라이트하게 뛰는 분들은 딱 맞게 신는 게 발이 맞아서 편하죠.
18/08/05 12:13
마라톤 합니다.
1. 달리기하시는 주변분들에게 물어보면 취향입니다. 한3~4켤래째 신다보면 인생신발과 사이즈를 찾게됩니다. 2. 다만 이라인만 지켜주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gym/5881100 3. 그리고 발볼에 대해서도 고려해보세요. 나이키 아디다스는 발볼이 D기준이라, 동양인에 잘 안맞습니다. (평생모르고 +5m 하고 사셨을 확률이 높아요 ) 아식스, 뉴발란스, 미즈노 등 2E 나오는 제품들을 시도해보세요. 저도 러닝하면서 처음으로 제 사이즈를 알았네요..; 4. 그리고 매듭법따라서도 못신던신발을 신을 수 있기도 합니다. http://marathon.pe.kr/gear/shoe_tying.html 개인적으로는 아프지만 않을정도로 핏 + 4번 매듭법 헐렁하게를 좋아합니다.
18/08/05 13:31
제가 고민하는 이유가 링크 달아주신 클리앙에 올라온 글을 먼저 봐서인데 좀 더 여쭤보고 싶은 것이
링크 걸어주신 글에 있는 라인을 넘어야 한다는 것이 발 뒤꿈치를 신발 뒤에 딱 붙였을 때 기준인가요? 아니면 흔히 말하는 뒤꿈치에 손가락이 하나 들어가도록 남게 했을 때 기준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자 같은데 혹시나 틀리면 신발 사이즈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아래에 걸어주신 링크는 참고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8/08/05 13:35
신 신을때 피팅은 뒷꿈치끝에 갔을때 기준 입니다.
갠적으로 애매하다싶으면 아디다스 나이키는 신지말라고합니다.. 이쁜거빼면 동양인 발에 너무 안맞아요
18/08/06 14:54
실례가 안된다면 한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
착탈할 때마다 신발끈을 새로 조였다가 푸는 것이 그냥 발만 넣었다 뺐다 하는 것보다 더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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