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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15:14
(수정됨) 이동식 에어컨은 선풍기+에어컨 실외기인 제품입니다. 바로 옆에두고 쓰기엔 시끄럽습니다.
좀 과장된 표현으로 믹서기있죠? 믹서기를 약하게 계속 갈고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거보단 덜하긴 하지만 체감느낌은 그런 느낌...? 아니면 수영장같은곳에서 튜브 바람넣을때 쓰는 공기주입기쓸때 뭔가 모터돌아가는소리가 나는데 딱 그소리입니다. 같은놈이 들어있어서... 시원함은 선풍기랑 비교할수 없습니다. 말그대로 어쨋든 에어컨이기 때문에 뜨거운 바람을 밖으로 내보내고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거죠. 그래서 그나마 제대로 쓰려면 이동식 에어컨을 배란다나 사용하려는 공간 밖에 설치하고 긴 자바라 호스로 뜨거운 바람은 완전 집 밖으로, 차가운 바람은 내가 생활할 공간으로 들어오게하면 되긴 합니다.
18/07/20 15:41
나무위키발 정보입니다.
이동식 에어컨의 가장 큰 단점은 소음이다. 실외기가 내장되어 있어서 실외기와 실내기의 소음[49]을 동시에 감수해야한다. 아무리 못해도 소음이 최소 50dB이기에 잠귀가 밝은 사람이라면 에어컨 키고 잘 수 없을 정도다. 다만 최신 기종으로 갈수록 소음이 확실히 줄어들고, 에어콘을 배치한 위치나 소음에 대한 민감도에 따라 개인차가 크니[50] 최소한 2015년 이후의 다양한 후기를 참조하고 오래된 정보는 피하는 편이 좋다. 이동식 에어콘 중에서 소음이 적은 기종은 소리에 민감하지 않을 경우 가까운 곳에 두지 않으면 그럭저럭 감내할 수준은 된다.
18/07/21 03:02
창문 위치 때문에 머리에서 한 40cm에 두고 씁니다. 침대 바로 머리맡, 처음에는 소음 때문에 그냥 더운 거 좀 참자.. 싶었는데
요즘 날씨에는 그냥 다 용서 됩니다. 제가 썩 잠귀가 좋은 편도 아니라서 그런지, 팬 속도 좀 줄이고 한 20분 지나면 시원함 때문에 잠이 스르르 오네요. 선풍기보다야 훨씬 시원합니다. 말 그대로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 일반 에어컨에 찬 바람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틀어 놓으면 더위 정도는 충분히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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