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정리를 하다가 7년전에 쓰던 핸드폰의 통신사에서 매달 5,000원이 빠져나가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일단 확인을 그동안 제대로 안한 제 잘못이 있는것은 분명하구요. 다만 인터넷, 앱구매 등 여러가지가 함께 되면서

헷갈렸던 부분은 있네요.


그레서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는데 요점은

- 당시 통화내역은 녹음본이 없으나 메모가 있다. 일시정지를 하면서 탈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달 비용이 부과되고 있었다.
- 그러면 7년동안 내 현재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가 모두 있는데 왜 아무런 연락을 하지 않았나 통신비가 연체되었어도  이렇게 하나
- 그거는 드릴 말씀이 없다. 원래 6개월만 되지만 1년치 비용을 환불해 드리겠다.
- 됐다. 정식으로 민원을 제기하겠다.

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통신비에  대한 기관을 통해 정식 민원을 제기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지불한 비용은 30만원이 조금 안되구요. 혹시 통신비 관련 민원 진행해 보신분 있으실까요?

어디에 어떻게 진행하는게 가장 나을지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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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 통화 후 일주일 정도 후에 해당 통신사는 다시 1개월치를 추가 부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