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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5 14:13
가는 회사가 체계도 딱히 없는 날림으로 돌아가는 회사라면 부풀리셔도 되고
체계가 있는 곳이라면 거짓말해서 이득볼 것이 없습니다. 연말정산 하면 다 나오잖아요
18/07/05 14:47
보너스 같은경우는 보통 어떤식으로 하는지 궁금하네요~
예를 들면 작년에 계약연봉 4500에 연봉외 상여금 600을 받은상태에서 이직할때 계약연봉만 적나요 상여금 포함해서 적나요? 원천징수에는 상여 포함애서 나올텐데~
18/07/05 14:57
아래글에도 저도 썼고 댓글에도 많은 분들이 적으셨듯
원천징수영수증, 4대보험 납부 확인서 같은걸로 얼마든지 매우 쉽고 간편하게 소득액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단순히 이런문제보다 레퍼런스체크를 꼼꼼하게 하는 회사라면 (작은 회사나 벤처회사라고 안할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담당자가 그냥 전화 한통해서 매우 간단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근태는 어땠냐, 업무퍼포먼스는 높았냐,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땠냐 등등 경력직 채용은 어떤 회사건 회사 입장에선 일종의 투자입니다. 그 당사자가 연봉을 깍아 온것이건 올려 온것이건 그건 당사자의 문제고 회사는 새로운 투자를 하는거죠. 그게 기존의 인력을 대체하는것이건 신규건 간에요. 돈을 써야 하는 일인데 돈을 쓰는 일에 말만 믿고 덜컥 결정하는 회사는 드물겁니다. 한 10인이하 사업장에서야 지인 추천이라던지 그냥 구두 면접, 미팅 만으로도 일사천리로 결정할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확인해야 될 것들은 다 확인합니다.
18/07/05 17:14
전직장이 너무 짜게 줬다고 하면서 갑자기 플러스알파를 너무 크게 부르면 안 좋게 보일지도 좀 걱정이네요... 괜히 '너 능력안되니까 그돈 받았던 건 아니고?' 이렇게 치부될까봐도 좀 걱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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