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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30 21:46
제가 본 그 영화 같은것 같습니다
똑똑한 교수와 좀 멍청한 제자가 성에서 머물다가 성에 있던 드라큐라와 싸우는 내용이었습니다 스승이 똑똑해서 드라큐라 다 잡고 이기는가 싶었는데 제자가 멍청하게 구는 바람에 스승이 드라큐라화가 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자는 그 와중에 연애질을 하고 스승이 자기를 희생하여 제자와 그 여자를 성에서 탈출시켜주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여자가 드라큐라의 특징인 이빨을 드러내죠 마지막 스승의 멘트로 끝난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세상은 드라큐라로 가득찰것이다라는 비슷한 내용이었죠 여주인공이 므훗한 몸매의 옷을 입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코르셋이었던것으로 기억하네요 근데 정작 영화 제목이 생각안나는군요
18/07/04 13:32
어? 이거 요르가 백작인가 하는 영화 같습니다
요르가 백작이 흡혈귀인데 늑대인간도 하인으로 부립니다 엔딩이 말씀해주신 그 장면인데 여자가 입 벌리고 덮치는 장면에서 화면 멈춘 채로 영화가 끝나서 진짜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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