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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6 12:19
1. 자신있으면 전술가 모드 하셔도 됩니다. 여러번 들이박으면서 클리어하는 맛이 있어요.
2. 뭘로 시작하든 4속성 마법은 모두 배우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2법사가 필요한데, 제작 캐릭터로 쓰기 좋은 동료가 물 공기 마법을 갖고 있으니 불 대지 마법사 하나는 포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witchcraft에도 꿀마법이 많으니 챙기시고요.
18/06/27 12:36
1. 제가 난이도 보통으로 했는데,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도전이 필요하시다면 더 올리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다만 개인적으로 저는 이 게임에 대한 평이 별로 좋지 않은데,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이 플레이어의 노력과 창의력을 통해서 가능한게 아니라 결국 짜여진 틀 안에서 정답을 찾아야 하는 형태로 느껴졌거든요.
2.저도 위의 하디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 탱커+마법사로 만들었더니 마법이 모자라서 동료(자한)에게 많이 의존하느라 하고싶은게 많이 제한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18/06/27 12:42
마을에 들어가서 너무 할게 많은데... 역설적으로 너무 뭘 할지 모르겠네요.
전투 몇번 안했지만 재밌네요. 저도 검방전사, 마법사로 시작했는데 나머지 파티원은 자한과 베어도트 영입했습니다. 그 후에 술집가니 영입가능한 캐릭터가 또 있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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