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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6 09:06
출고가와 지원금이야 통신사와 제조사가 정하는거니까요.
특정시기에 특정단말의 지원금을 팍팍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폰이 나올 즈음이라거나... 좀 경쟁될만한 단말이 나온 경우? 원하시는 단말이 쌀때 사시면 됩니다^^
18/06/26 09:16
s9+ 256만 공시지원금을 올린지 몇 달 되었습니다.
공시지원금이 높으면 약정기간내에 해지할 경우 위약금이 많이 나오는 단점이 있죠. 그리고 원래 높은 요금제를 쓰는 사람이면 어차피 요금할인 25%가 이익이라 공시지원금이 별 의미없기도 하고요.
18/06/26 10:24
초창기에도 s9+ 256gb에만 헤드셋 사은품으로 주는 등 s9+ 256gb에 프로모션을 많이 넣더라고요. 256gb의 맛을 보여주고 앞으로는 대용량만 사게 해서 이익을 높이려는 전략인가요? 흐흐 저도 그래서 갤구쁠 256기가로 샀는데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가격 매력도 있고 배터리도 좀 더들어가있고 카메라도 좀 더 나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베젤이 매우 얇고 긴 형태라서 액정 크기에 비해서 폭은 그리 안넓습니다. 제 예전폰이 노트5인데 노트5랑 폭은 비슷해요. 길이가 좀 길다 뿐이지.
18/06/26 11:38
S9+는 256기가를 얼마전에 출고가가 내려서 S9+ 64기가랑 2만원 밖에 차이가 안나게 되었더군요. 거기에 공시지원금 많으면 그렇게 될꺼 같습니다.
제가 일주일전에 같은 요금제+S9+로 U+로 번호이동 했는데.. 지금 좀 후회 하는 내용이 CJ로 갈껄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삼성 샾에서 자급제폰을 삼성카드로 사면 출고가에서 12만원 할인해주니 95만원대에서 살수 있고, 현재 CJ 헬로비전에서 10G+매일2G요금제를 3.3만원(- 카드 할인 1.4만=1.9만원)에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 이벤트 중입니다. 저도 사기전에 이 요금제 알았으면 이쪽을 했을텐데.. 아쉽더라고요.
18/06/26 16:19
제가 저번주 토요일에 강변을 다녀왔습니다. 들은 소식으로는 크트가 미는 모델이 S9+, 르그가 미는 모델이 S9 이라 합니다. 친구(크트) 저(르그) 가족 꺼 해주려고 가서 둘다 기변이었는데 제휴카드 없고 현아에 69인가 거진 7만원돈 요금제 6개월 쓰는 조건으로 거진 구구단 3단 끝자리 가격대로 했습니다. 물론 지난 주말 정책이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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