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06/24 21:48:53
Name 뽀유
Subject [질문] 국대 축구선수들 체력이 2002년 보다 떨어진건가요?
아무리 집중하려고 해도 체력 떨어지면 실수 연발할 수 밖에 없는거 같은데

2002년이야 준비가 잘 됬다고 하지만,

이번 월드컵 직전에는 체력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체력훈련 시켰다는 기사를 봤는데

평소 팀에서 훈련이 부족한건가요? 아니면 국대쪽 훈련 문제인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올키넌
18/06/24 22:05
수정 아이콘
2002년에는 반년 차출해서 죽어라 훈련시키고 조직력 맞추고 했죠. 그 정도 체력은 당연히 안 됩니다. 그냥 현재 선수들 기량이 체력 뿐만 아니라 모든 능력에서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레몬커피
18/06/24 22:08
수정 아이콘
체력도 실력이죠
기술은 실력이고 체력은 노력의 영역이 아니고..그냥 모두다 실력
그나마 굳이 구분하자면 단기 집중 트레이닝으로 어느정도 끌어올릴수는 있는건 맞는데 그럴 여건도 안되고
18/06/24 22:11
수정 아이콘
클럽 시즌 소화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피로도가 쌓여 부상 위험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이 피로도를 감수하고 어떤 훈련이던 강도 자체를 쌔게 하면 부상 나올 확률이 높죠. 훈련 문제라기보다는 몸의 태생적 한계... 그리고 솔직히 1,2개월 단기 훈련으로 클래스 높이는건 공부 벼락치기죠. 부상만 당하지말자 주의입니다.

02는 국대 소집명단 이상으로 많은 선수들 소집해서 체력 테스트 통과로 추리고 추려서 나온 로스터였어요. K리그가 파행 될 정도로 선수들을 많이 뽑아갔었죠. 선수들 헝그리 정신도 충만했던 시기이고요. 최근 한국 국대 선수들 클럽에서 돈 잘 받아요.
최종병기캐리어
18/06/24 22:14
수정 아이콘
이미 16년전입니다.. 당시에 비해서 '게겐프레싱'이라 불리는 압박축구가 활성화되면서 이미 요구되는 체력이 더 높아졌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그대로인데 반해서 해외 선수들의 체력이 더 좋아진거죠...
Sentient AI
18/06/24 22:27
수정 아이콘
그때랑은 비교하기 어렵고 다만 이번 대표팀의 파워프로그램에 대해서 아쉬움? 의문? 을 표현하는 의견은 좀 본 것 같네요.
La La Land
18/06/24 23:53
수정 아이콘
실력이 딸리면(개인기량이든 팀기량이든)
똑같은 체력으로도
쓸모없는 체력소모가 많아져서
체력이 딸려보입니다

스1로 치자면
헛손질많은 apm400과
할것만 하는 apm400의 차이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1589 [질문] [교통사고] 상대방 100% 과실의 경미한 접촉사고 보상 관련 질문입니다. 어떻게 보상받아야 할까요? [10] 삭제됨3682 18/06/24 3682
121588 [질문] 비트코인과 선물시장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6] 라울2766 18/06/24 2766
121587 [질문] 노래 질문 드립니다.. Azzal1398 18/06/24 1398
121586 [질문] 차였습니다. 게임 추천해주세요. [18] 연필깍이3623 18/06/24 3623
121585 [질문] (리플있음)스1 테프전 타이밍러쉬 질문 [3] 첸 스톰스타우트1603 18/06/24 1603
121584 [질문] 드라마 제목을 찾습니다. [3] 레가르1483 18/06/24 1483
121583 [질문] 블루투스 이어폰 딜레이 질문입니다 사신아리3550 18/06/24 3550
121582 [질문] 똥 마려울 때 뛸 수 있나요? [12] 코왕3401 18/06/24 3401
121581 [질문] DJing 장비 질문입니다. (유튜브 링크 첨부) [2] 츄지Heart1435 18/06/24 1435
121580 [질문] 국대 축구선수들 체력이 2002년 보다 떨어진건가요? [6] 뽀유3024 18/06/24 3024
121579 [질문] 삼국지에서 혹시 하우돈과 조조는 무슨사이길래 하우돈이 너무 편하게 대하나요? [13] 브록레슬러3949 18/06/24 3949
121577 [질문] 프로야구는 왜 드래프트 신인에게 계약금을 주나요? [16] 모아5694 18/06/24 5694
121576 [질문] 2002년 대한민국 축구 경기 풀버전으로 볼 수 있는 곳 없을까요? [2] 쑤이에2279 18/06/24 2279
121575 [질문] 갤럭시 액정교체 관련 질문입니다 [2] Three1655 18/06/24 1655
121574 [질문] 빔프로젝터와 스피커 [2] 금모모2816 18/06/24 2816
121573 [질문] 에어컨 인버터 굉음 [1] 치킨백만돌이1740 18/06/24 1740
121572 [질문] 부모님용 컴퓨터 견적 질문드립니다. [4] 류시프3139 18/06/24 3139
121571 [질문] FM 문의 드립니다. [6] 클로이2092 18/06/24 2092
121570 [질문] 미용실에서 커트중 상처를 입었습니다 [8] lobotomy5669 18/06/24 5669
121569 [질문] 치킨 최근에 나온 메뉴 추천부탁드립니다. [10] 강미나3090 18/06/24 3090
121568 [질문] 인천공항 면세점 관련 신세계와 호텔신라 주가는 어떻게 될지요...? [2] nexon2487 18/06/24 2487
121567 [질문] 축알못에 무슨 밈인가요? [12] 3969 18/06/24 3969
121566 [질문] '비밀의 숲'과 '나의 아저씨' 어느것을 볼까요? [24] QHD3859 18/06/24 38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