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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9 19:34
1.본인이 월세의 경우 집주인이 고쳐준다고 했으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을것 같고요 ^^;;;
나중에 받는건 어쨋던 받으면 그다지 문제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아마도 집주인 입장에서 월세 준 곳들이 많아서 다 그때그때 주면 정신없어서 그런듯? 2. 모르면 백번 봐도 모릅니다. AS 기사님 부르세요...
18/06/19 19:50
업체에 연락해서 문제상황 얘기하면서 제조사는 언급 정도만 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나중에 영수증 같은 건 꼭 잘 챙겨 두시고요.
+) 그리고 '알아서 고쳐라, 나중에 주겠다.'가 경우에 따라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집주인이 지정하는 업자한테만 수리를 받거나 집주인을 통해서만 수리를 받기로 하는 경우 오히려 집주인이나 해당 업체의 사정에 따라 급한 수리는 제때 받지 못할 수도 있고, 급한대로 다른 곳에 맡겼다가 수리비가 왜 이렇게 많냐는 둥 따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18/06/20 08:15
일단 사진에 나온, 스폰지로 싸인 관 두 개는 실외기로 가는, 그리고 실외기에서 오는 냉매관으로 보입니다. 배수관이 아니에요. 까만건 실외기로 가는 전깃줄인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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