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치기를 사면 참 좋겠지만, 지방 전전하다 보니 거치형 콘솔을 살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래서 pc도 하지 못하고 이렇게 pc방에 와서 잠깐 노는거거든요.

제가 휴대용 콘솔을 비타, psp, ndsl, gba sp, gba, gb 이렇게 써봤는데

대략 했던 게임들을 보면

슈로대(휴대용 슈로대 모조리 즐기다 k부터 지지쳤습니다) .성검전설(gb버젼..) ,캐슬바니아 (제일 많이 함), 포켓몬(1세대...)
그리고 테일즈 시리즈 이렇게 했습니다.


2년전 비타는 드퀘빌 보고 질렀다가 드래곤즈크라운이랑 그웬돌린 나오는 게임 좀 하다 그냥 다시 팔았습니다..
(팔고 나니 슈로대 정발이 나오고 다시 살까 하다가 말았거든요)
페르소나도 사놓고 1시간도 못했습니다. 뭐랄까 지겨웠어요.


그런데 요즘 휴대용 콘솔 기기는 스위치 말고는 전멸한거 같은데 스위치가 별로 안 땡기면 그냥 안사는게 좋을까요?

안한글이라니 나쁜 놈들...


아니면 3ds나 비타 질러서 그동안 나온 게임들이나 하는게 좋을까요..

제 게임 취향은 턴제 알피지 (디스가이아만 빼구요..), 메트로이드? 캐슬바니아 같은 게임 입니다.

개인적으로 테일즈오브 판타지아는 제 개인적으론 파판과 드퀘보다도 위로 생각할만큼 좋아했습니다만 테일즈도 어느순간 맛탱이가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