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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9 10:58
저는 학부 때, 교양과목은 그냥 강의자료 프린트 + 필기한것만 계속 봤습니다. 따로 정리하지는 않구요.
전공은 하루 날 잡아서 전공서적이랑 강의자료 같이 보면서 워드로 정리해서 공부했습니다. 필기할 때 과하게 꼼꼼한 타입이라 직접 쓰면서 정리하다보면 중노동이 따로 없더라구요. 대신 서술형 준비할 때는 예상문제 뽑아서 직접 한 번 정도는 쓰면서 외웠습니다.
18/06/09 11:26
난이도가 있는 시험에서 적당한 점수 맞는 정도면 굳이 필요하지 않지만 고득점을 노리려면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하는 것이 더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처음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지루한 면이 있지만 2회독, 3회독 돌리면서 모르는 내용들 채워넣으면서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이 좋아지죠. 범위가 넓을수록 더 부각되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8/06/09 11:32
대학시험이라면 2개월마다 6-7개 과목 시험을 보는데 일일이 정리노트를 다 만드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나요? 강의노트 정도면 된거죠.
정리노트는 수능이나 공무원처럼 장기간 + 세부항목까지 체크해야 되는 시험에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18/06/09 12:59
(수정됨) 저는 책에서 찾을 수 있는 거면 필기도 잘 안 합니다.
교수님의 강의가 교재에서 많이 벗어난다 싶을 때 강의노트를 만드는데, 이때는 미리시험에 참고할 목적으로 구성해서 만듭니다. 그리고 늦어도 해당 강의 1~2주 안에 정리합니다. 시험시간에 새로 만들 시간이 당연히 부족하죠. 1-3개월치인데... 그리고 원래 자기에 맞는 스타일이 있는 거죠. 자랑이긴 한데, 저는 이런 스타일로 학부때 4.44/4.5였습니다.
18/06/09 13:07
각자의 스타일인듯요.
저는 100의 분량을 내가 요약정리해서 50분량으로 만듬. 그 50을 다시 30으로 정리 그리고 또 20으로 이런식으로 하는 스타일
18/06/09 15:16
정리는 너무 많아서 통으로 보기 어려울 때 평소에 하는거죠. 시험공부를 해야할때 정리를 하고 있으면 안되죠..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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