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09 15:08
밀당에 능숙하지 않으면 그냥 솔직한게 좋지않나요
'나를 좋아하는거 같은데 어쩔까'라고 생각하게하는거보단 좋아하는데 어쩔래 이런식으로 공 넘기는것도
18/06/09 15:20
"귀엽게 생각한다 -> 점점 편하게 느껴진다 -> 결국 남자로 안 보인다 -> 결국 썸은 끝! 수고링~"
테크 다 올라가기전에 러쉬 하셔야죠
18/06/09 15:36
게임하듯이 이번엔 이겨야지 하고 매일 덤비시면 됩니다. 순발력으로 대처는 힘드니 매일 루틴 하나씩 짜서요. 게임의 승리조건은 사람마다 다른데, 이 경우에는 상대방을 당황시키는 것이 되려나요? 이미 당하고 계시니 님이 당하는 것에는 개의치 말고 '호오, 그럼 너도 당해봐라'하면서, 만만함과 호기심을 심어주는데 중점을? 발랄한 성격이라면 대놓고 게임 선언하셔도 상관없구요.
18/06/09 23:01
방금 글쓰고 왔습니다. 크크. https://pgr21.com/pb/pb.php?id=qna&no=121046
저라도 편하게 느껴지기 전에 상대가 대놀고 알만한 직구 계속 꽂을거같아요 크크. 조금씩 받아준다면 고백을 해야죠. 이미 썸타는 순간에 이런 고민한다는건 명헌님이 더 관심이 있다는 소리 아니겠어요? 저라면 직구 꽂겠습니다. 여자가 스트라이크를 받아줄지, 홈런을 때릴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속이 더 편할것 같네요. 아 물론 제 글은, 홈런처럼 보였는데 사실 파울홈런이 아닐까 해서 다시 직구를 던져야하는지가 고민입니다. 크크 직구 던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