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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6 01:02
비밀의숲 달러 왔다가 김과장 달고 갑니다
굿와이프도 나름 괜찮았던 것도 같은데. tvn이나 ogn 드라마 중엔 러브라인없는 거 제법 많긴 해요
18/05/16 04:54
추천하려고 했던 작품들이 이미 다 나와있네요. 비밀의 숲, 시그널, 골든타임...
비밀의 숲은 이미 보셨다 하셨고 시그널 보신다했으니 골든타임에 한 표 더!
18/05/16 06:23
추천 해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리플을 확인하면서 아..한드는 로맨스와 무관한 작품이 진짜 적구나 새삼 느끼네요 하긴..왕좌의 게임처럼 사방으로 적에 갇혀도 용엄마는 로맨스를 계속 하는거 보면..흐흐
18/05/16 06:46
사실 골든타임은 러브라인을 무리하게 끊은거에 가까워서 되려 그것 때문에 완성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작품 초중반이랑 후반이랑 인물 관계가 따로 놀죠.
18/05/16 08:13
로맨스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서 크크
저는 이성간의 감정 변화 같은 부분은 드라마로 보는데 시청자들 입맛에 맞춘 이성간의 꽁냥꽁냥에만 치중한 로맨스물들은 좀 힘들긴 하더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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