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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6 20:04
옛날에 아버지가 방문 고장나면 신발로 손잡이 후려쳐서 고치곤 했던게 생각나네요 갑자기 크크크
혼자 사시는거라면 119부르시고 가족들과 같이 살면 열쇠 수리공 한분 부르셔야 될거 같네요.
18/05/06 20:08
방 안에 있는게 뭔지라도 알아야..
칼, 카드, 앏은 자 등등 아니면 실이라도 없나요? 정 안 되면 근처 열쇠집에라도 연락 해서 열어달라고 하세요.
18/05/06 21:44
예전에 기숙사에 혼자있을때 화장실에서 샤워하다가 갇힌기억이 떠오르네요.
문닫고 샤워했는데, 문이안열려서 화장실안에서 하루종일 있었네요. 폰도 안들고들어가서 진짜 공포스러웠는데.. 다음날 밤에 고향갔다온 룸메가 열어줬네요 룸메 옷다벗은채로 껴안은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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