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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7 08:38
A사와 근로계약서를 쓰신건 아니고 입사최종 확정통보로 봐야하고, B사는 입사 확정통보조차 나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A사 출근하시는게 맞습니다. 일단 출근 후 근로계약서 작성 전까지면 나름 조정이 가능한 부분이긴 합니다.
결국 방법이라고 하면 정면돌파로 미안한데 사정이 이러니 1주일정도만 기간을 달라고 말씀하시는 방법과, 이전 회사에서 문제가 일부 발생하여 정리할 시간이 1주일정도 필요하다. 그게 아니면 개인사가 생겨서 1주일정도의 입사일정을 조정해달라고 하시는 방법이 다일것으로 생각됩니다. 근데 어떻게 되어도 A사는 확정을 짓고 다른 인원 채용을 계획 안하고 있던 터라 B사로 가겠다(라고 말을 안해도 대충 보면 다 알죠..)고 하시면 갑자기 인원채용을 다시 진행해야 하는 문제가 생겨 업계평판이나 나머지 문제도 있을 수 있으니 고민될 문제이긴 합니다만. 연봉 자체나 다른게 크긴 한지라 고민해보실 문제이긴 합니다.
18/04/27 09:11
답변 감사합니다.
제발 B사 일정이 빨리 진행되기를 바랬었는데 결국 스케쥴이 꼬이게 되었네요. A사에서는 저를 뽑아서 해당 업무에 대해 새로 시작하려고 하는 터라 입사 취소를 하면 정말 기가막혀 할 것 같아 걱정이 큽니다. 사업군 자체는 기존회사, A사, B사가 전부 다른데 직종은 모두 같아서 평판 걱정도 되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18/04/27 09:59
제 후임으로 들어오신분이 딱 저케이스로 3일만에 나갔습니다.도의적으론 참 그렇긴 했지만 개인의 선택의 문제니 잘가시라고 했구요.
남아있는 사람으로서는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1주일 정도 개인사유를 핑계로 입사를 연기하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네요.
18/04/27 12:48
많이 스트레스 받으실 상황이네요
좋은 기회로 삼아보세요 A사가 연봉 맞춰주거나 혹은 2천가까이 업해줄 기회같습니다 회사 사정은 신경쓰지마시고요 붙고 나서 인사과에 문의해서 재협상도 가능하지않을까요? 실패하더라도 서로에게 큰 앙금은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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