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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9 18:41
미분의 필요성부터 찾아가시면 좀더 쉬울것 같습니다.
현실에서는 일정하게 계속되는 운동은 거의 없는데요. 그런 작은 변화들을 측정하고 계산할 수 있는 도구로 미분이 사용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교양쪽으로 접근한 수학강의가 있을까 싶어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오네요. ------- 미분은 변화하는 양을 살펴보는 도구이다. 따라서 물체의 운동을 연구하는 물리학과 천문학의 도구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기후의 변화, 인구의 증감, 전염병의 전파, 각종 상품 가격의 변화, 주식가격의 등락 등 여러 가지 변화하는 양에 대하여 살펴 보고 앞날을 예측하는 데에 아직까지 미분법보다 더 좋은 도구는 없다. 한편, 적분법은 넓이와 부피 등을 알아 내는 도구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미 고대 희랍 시대에 상당한 수준의 적분이 연구되고 있었으나, 미분의 경우 근대에 이르러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미분과 적분이 서로 역관계에 있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이 바로 뉴턴과 라이프니츠였다. 이러한 발견은 그 이후 자연과 우리 자신의 모습을 이해하는 도구가 되어, 여러 분야의 과학기술뿐 아니라 사회과학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http://www.math.snu.ac.kr/~kye/book/cal_1/
18/04/19 18:54
미적분은 일단 기초 인수분해도 하셔야지 되는거라...
아에 손 놓으셨으면 중학교 인수분해 파트는 보시고 고등학교 미적분 보셔야 할 듯 합니다ㅡ
18/04/19 20:17
평소에 쓰실 일이 없다면...
나무위키에서 미분 하고 적분 을 읽어보시는 정도면 충분하지 싶습니다. 미적분을 풀 줄 아는 사람보다 미분과 적분의 개념과 목적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훨씬 적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공자가 아니라면 개념과 목적이 훨씬 중요하구요
18/04/20 01:50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나이먹고 교과서 다시 천천히 보다보면 교과서가 이렇게 잘쓰여졌나 놀라게됩니다. 책 사려면 비쌀텐데.. 그냥 교과서 하나 구해서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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